민경환

한양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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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과대학 의학과 병리학교실 교수이다.

주요 연구

유방암전이유전자 기능 및 항암치료 가능성 발견[1]

  • 공구이정연 교수 연구팀은 NSD3(히스톤 메틸화 효소) 유전자가 전이성 유방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또 NSD3 유전자 진단을 통해 전이성 유방암을 예측하고 나아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 민경환 교수는 해당 연구의 논문 "NSD3-induced methylation of H3K36 activates NOTCH signaling to drive breast tumor initiation and metastatic progression."에 공동저자로 참여하였다.

수상

  • 2019년 11월 일본병리학회 국제 포스터상 [2]
    • 발표의 제목은 ‘SLC2A1 associated with low CD8+T cells is a druggable target for stomach cancer: Gene Set Enrichment Analysis and CIBERSORT’로 위암에서 높은 세포 대사량과 연관된 인자인 ‘SLC2A1’을 통해 위암세포의 생물학적 특성 및 증식과 연관된 병리학적 기전을 생물정보학을 활용해 규명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위암세포에 감수성이 높은 약물 후보군들을 제시하고 있다.
  • 2019년 제57회 일본 암치료학회 학술대회 및 제65회 일본 병리학회 추계학술대회 travel grant를 수상
  • 2019년 7월 '2019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3]
    • 논문 제목은 ‘The Smad4/PTEN Expression Pattern Predicts Clinical Outcomes in Colorectal Adenocarcinoma’ 로 민 교수는 대장암에서 세포증식과 연관된 인자인 Smad4, PTEN을 통한 복합표지자를 활용해 의미있는 생존율 예측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각주

  1. <뉴스H> 2020.09.25 공구‧이정연 교수 연구팀, 전이성 유방암의 원인 찾아
  2. 뉴스H 기사 http://www.hanyang.ac.kr/surl/ybTEB
  3. 뉴스H 기사 http://www.hanyang.ac.kr/surl/J0Z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