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한양상생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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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청년주거지원사업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 상생학사는 성동구와 LH공사, 한양대, 집주인과의 협력을 통해 평균 임대료의 반값에 원룸을 제공한다.
- 이 문서는 2020년 1월 성동한양 상생학사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바탕으로 작성됨
시설 내역
- 위치 : 성동구 사근동길 59 (효성빌딩)
- 규모 : 총 21실 (층별 7실 / 1인 1실)
- 학사비 : 보증금 3000만원, 월세 40만원
- 입주학생 실부담액 : 보증금 100만원, 월세 20~30만원, 보증금이자
- LH공사는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학생에게 2900만원을 연 1% 이율로 대출해주고, 대출이자는 성동구와 한양대에서 절반씩 부담한다.
- 2020년 총 50호(상반기 21호, 하반기 29호) 공급 예정
지원자격
- 한양대학교 2020-1,2학기 재학예정자(1년거주의무, 중도퇴실불가)
- 2020-1,2학기 복학예정자 포함 / 신(편)입, 휴학예정자 제외
- 2020-1,2학기 정규학기 등록자 (학업연장재수강생, 졸업유보생, 수료생 제외)
- 학적변동으로 인하여 입사자격에 하자가 발생하는 경우 합격이 취소
- 선발인원 : 총 21명 (남 14명, 여 7명)
- 거주 기간 : 2020년 3월 ~ 2021년 2월 (1년)
- 성적 제한 : 최종학기 장학평점 3.0 이상
- 소득분위자격 : 2020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소득분위(0~3분위 대상자)
- 복학생의 경우도 2020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적용
- 선발기준
- 소득분위 적용
- 직전학기 평균평점 적용
- 거주지 제한규정 적용
- 거주지제한 : 부모 모두 서울 지역 외 거주자 대상자 지원가능
- 제출서류
- 지원신청서 1부
-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에 대한 동의서 1부
- 재학증명서 1부
- 소득분위확인서 1부
- 성적증명서 1부
- 거주지증빙서류 1부
유의사항
- 신청서 및 개인정보활용동의서와 함께 증빙서류를 반드시 제출
- 모든 서류는 2020년 1월 이후 발급된 것으로 제출
- 합격자는 추후 증명서 원본을 각 1부씩 제출
- 제출 서류에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경우 뒷자리는 *로 발급받거나 반드시 뒷자리를 지우고 제출
- 2020년도 입사확정자에게 입주설명회 별도 공지 예정
- 성동구 및 한양대 주거비 지원금(각 7만5천원)은 장학금으로 지원되어 분기별(말일 경) 지급 예정
- 입주 후 한 달 이내 성동구로 전입신고 완료(미 신고 시 입주자격 상실)
- 기 대출받은 주택도시기금[본인과 배우자(세대 분리 배우자 포함)의 대출 기금]이 있을 경우에는 상생학사 입주 전까지 상환하여야 함
- 중도 퇴실 시 최소 한달 전 공지 및 새 입주자 선정 후 퇴실 가능
- 미등록 결원 발생 시 후순위자로 하여 추가합격자를 선발함
1호점
대학생 주거비 부담을 반으로 덜어주는 ‘성동 한양 상생 학사 1호점’이 3월 2일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을 시작해 상반기에만 21호가 공급됐다. 한양대 인근 원룸 평균 시세는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50만 원. 먼저 임대업자와의 협의로 월세를 낮추기 위해 보증금을 3,000만 원으로 올렸고, 그에 따른 높은 보증금은 LH가 대출해 주기로 했다. LH는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학생에게 2,900만 원을 연 1% 이자로 대출해 준다. 대출 이자는 한양대와 성동구가 모두 부담한다. 대출 이자뿐만 아니라 월세도 지원한다. 한양대와 성동구에서 각각 7만 5천 원씩 장학금으로 15만 원을 지원하니 학생은 보증금 100만 원과 월세 25만 원으로 학교 인근 원룸에 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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