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즘연구원은 1993년 11월 1일 류마티즘연구소로 시작하여 2019년 9월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임상의학 뿐만 아니라 류마티스 질환의 기반이 되는 기초학문연구를 수행하고 그 병인 및 예방과 치료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국민보건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 소속: 서울 부설연구소 류마티즘연구원
- 유형: 서울 부설기관
- 영문명: Rheumatism Center
- 중문명: 风湿病研究所
- 소장: 유대현 의과대학 교수
- 홈페이지: https://medix.hanyang.ac.kr/front/classroom/research/7
개황
설립목적
한양대학교 류마티즘 연구소의 설립 목적은 류마티스학 분야에서 기초 면역학과 응용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축적함으로서 근골격계 자가면역질환의 발병 기전을 규명하고, 이러한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거나 조기 진단 및 치료하는 가장 적절한 접근방법을 모색하여 의료 기술을 선도하는 데 있다. 그에 따라 본 연구소는 다음과 같은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 류마티스 질환의 정확한 조기 진단과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개발함으로서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있다.
- 각 연구부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하여 기초 학문과 응용학문간의 상승 작용을 도모하여 융합함으로서 미래의 연구 및 치료분야의 변혁에 대비한다.
- 류마티스학 분야와 관련 분야의 연구 인력의 양성에 매진하여 학문 발전을 선도한다.
연혁
1990
- 1993.11.1 류마티스 연구소 설립 인가.(류마티스학 분야 최초 연구소)
- 1993.11.1 ~ 2002.8 초대 연구소장 김성윤 교수 취임
2000
2019
- 2019.9.1 류마티즘연구원으로 명칭 변경
주요활동
연구활동
류마티즘 연구소의 주 활동 방향으로서
- 류마티스 질환의 연역 유전학적 원인의규명, 골파괴 및 제어기전 연구,
- 류마티스 질환의 임상 및 유전, 및 약물 경제학 연구
- 전신성 경화증과 골관절염에서의 면역학적 발병원인 규명 연구
- 자가면역질환의 조기 진단을 위한 진단법 개발
국제적인 교류 활동
최근의 연구는 상호 협력적인 면이 많으며 대규모 연구에는 연구자 간의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우리 연구소는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중국, 대만 등의 저명한 연구진과 교류하고 이로 인하여 많은 연구 업적을 내고 있으며 정기적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규모 연구 수주 활동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연구센터, SLE 환자의 network구축 활동 및 과학재단, 보건복지부 연구에 참여하여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2011년에는 유전체 연구단, 연구 중심병원 공모에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교육 활동
장차 우리나라의 류마티스학 발전에 기여할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함으로서 의과학 발전에 기여한다.
조직 및 인적구성
역대 소장
조직
- 자가면역연구부
- 임상역학 및 경제연구부
- 경피증연구부
- 진단면역연구부
학술행사
세미나
- 류마티즘연구원/세미나 문서를 참고
연구과제
- 류마티즘연구원/연구과제 문서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