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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재정

Wony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0월 1일 (화) 16:34 판 (새 문서: 본교의 재정은 크게 한양대학교 교비회계와 산학협력단 회계로 구성 =세입 현황= *산학협력단 재정을 제외한 본교의 일반회계 예산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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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의 재정은 크게 한양대학교 교비회계와 산학협력단 회계로 구성

세입 현황

  • 산학협력단 재정을 제외한 본교의 일반회계 예산은 2009학년도에 4,197억 원에서 2010학년도 4,968억 원으로 크게 증가
  • 2011학년도에는 4,956억 원으로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2012학년도에는 다시 4,760억 원으로 다소 감소
  • 2010학년도 이래 2011년까지 예산 증가의 주요 원인은 전입 및 기부 수입의 증가, 교육 부대 수입(특히 입시 수수료 수입)의 증가, 미사용 이월 자금이 증가한 점에 영향을 받음
  • 2012학년도에는 교육 외 수입(예금 이자 수입, 기타 교육 외 수입)과 투자와 기타 자산 수입(기타 자산 수입, 임의 기금 인출 수입)이 줄어 수입이 다소 감소
  • 2012년을 기준으로 볼 때 총 예산 중 등록금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은 68.4%이고, 전입 및 기부 수입의 비율은 16%이다.

세출현황

  • 2012년 기준 세출내역에서는 교직원의 보수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연구학생경비와 관리운영비가 그 뒤를 이음
  • 2012년 자금 결산에 따르면 보수 44%, 연구학생경비 28.8%, 관리운영비 10.4%, 고정자산매입지출 9.1%를 차지

재정운영

단과대학의 예산·집행권한 강화

  • 대학 간 무한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안정된 재정확보를 위해 기존에 본부부서에 일괄적으로 집행해 왔던 계약직원 및 조교의 인건비, 시간강의료 및 전임교원 초과강의료, 장학금, 전기 및 수도 요금 등의 예산을 단과대학(Responsibility Center, 책임경영단위)별로 배정 및 집행
  • 이를 통해 예산활용에 자율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단과대학 스스로 수입창출과 비용구조 개선에 책임질 수 있도록 함
  • 단과대학 차원의 발전기금 모금, 교육과정혁신, 국제협력 강화, 스타교수 영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학사조직간의 경쟁이 향후 대학 전체의 발전으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기

발전기금 확충

  • 기부 수입은 2009년 36.7억 원, 2010년 34억 원, 2011년 181억 원, 2012년 169억 원으로지난 4년 간 500% 이상의 큰 증가를 보임
  • 정몽구(공업경영학·59/현대자동차그룹,150억 원), 이상완(전자공학·70/삼성전자, 21억 2천만 원), 장근석(연극영화·06 재학생, 12억 원), 노영식(전기공학·61/노아종합상사, 6억 5천만 원 ), 김철종(원자력공학·58/새한산업, 5억 2천만 원), 이종훈(사학·75/인천도시가스공사(주), 3억 1천만 원), 정석현(기계공학·77/석원산업(주),플러스기술(주), 1억 5천만 원), 문채수(기계공학·53 /명화공업, 1억 1천만 원), 이창렬(기계공학·70/삼성사회봉사단, 1억원) 등 각계각층의 동문이 기부에 참여
  • 최옥선(故이해성 명예총장 부인, 10억 원), 장관복(故장성수 교수 父親, 1억 원) 등 대학 구성원 가족의 동참도 적극적으로 이어진 결실
  • 이외에도 지역별동문회와 동문초청행사를 통해 대학 구성원의 긴밀한 유대관계 도모와 발전기금 확충을 지속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