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연탄배달 봉사
- 본교의 겨울을 대표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한 연탄봉사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2009년은 신종플루로 인해 200여명의 규모로 운영되었다가 2010년에는 그 세 배에 달하는 600명의 봉사자를 모집하여 활동하였다.
- 2011년에는 다시 약 300명의 규모로 47가구에 200장씩의 연탄을 배달하였다.
- 2012년에는 400명이 넘는 봉사자들이 참여하였으며, 가장 많은 성금이 걷혀 성동지역 일대와 마장동, 금호동에 한 집 당 500장의 연탄을 배달하였다.
- 세아봉 사랑의 연탄나눔 문서를 참고
문화소외지역 여름방학 멘토링 캠프
- 성동지역사회 뿐 아니라 국내 다른 지역으로 봉사활동 범위를 넓혀 충남 태안의 창기중학교와 전북 군산의 동산중학교에 있는 학생들과 4박 5일간 여름캠프를 통해 영어, 수학, 독서,미술, 체육 등 학습지도 및 특별활동 지도를 펼치고 있다.
- 2012년 겨울에는 3박 4일간 사범대학교 학생들 17명과 장기중학교 학생들이 세종시에 겨울캠프를 갔다 오기도 하였다.
성동한양영재스쿨
- 2010년 1월 18일 성동구 저소득층 자녀 멘토링을 위해 한양대 교수들로 구성된 '지식봉사단'이 출범하였다.
- 총 18명의 교수들로 이루어진 지식봉사단은 일주일에 1번씩 학생들과 함께 논술, 과학, 영어,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였다.
- 2010년 상반기 운영평가회에서의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결과, 각종 항목에 대해 '만족', '매우 만족'의 답변이 많았으며,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조사한 사전·사후 검사 결과에서도 아동들의 자기결정성 및 자기조절 효능감, 자신감 등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0년 12월 17일에는 '2010 성동 한양 영재스쿨 발표회'를 열어 음악 수업 발표, 논술수업 발표, 영어수업 발표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