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페이(Face Pay)는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로, 신한카드가 2019년 연말까지 내놓게다고 밝혔다. 신용카드나 스마트폰 없이도 본인 언굴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사용자의 눈과 눈 사이의 거리, 광대뼈 거리 등 얼굴 골격을 포함한 100가지 이상의 특징을 잡아내 저장한 정보를 결제과정에서 본인 확인을 하는데 쓰는 방식이다.
- 신한카드는 2019년 올해 중에 한양대 서울캠퍼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구내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시범운영한 뒤 안정성 평가를 거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하고 규제 완화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실명확인 과정이 간소화 된다. 이 서비스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은 한양대 가맹점에서 2년 시험 기간을 거친 후 확대 운영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