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성동구청에서 종이팩의 분리배출 수거를 위해 '사물 인터넷(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 위치는 한양대를 비롯한 4곳. 한양대 서울캠퍼스 내 한양플라자 1층 (편의점 맞은편)에 수거기가 설치됐으며, 전용앱을 설치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1]
- 일반 종이와 종이팩의 차이 : 종이팩은 해외에서 100% 수입한 천연펄프로 제조되며, 별도 수거 및 처리 시 고급 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대부분 일반 폐지와 함께 처리(소각 등)되어 재활용률이 30%에 미치지못하고 있다고. [2]
전용앱 사용한 분리 배출 방법
- 구글플레이와 어플 스토어에서 '분리수거' 검색
- 회원코드(QR) 촬영하여 등록 (회원코드는 1번만)
- 재활용품 바코드 촬영 등록
- 기기의 불빛이 깜박이면 투입 (접어서 투입)
- 적립 완료 확인
- 추가로 배출시 재활용품만 등록
- 문의 및 고장 신고 : 카카오톡 '오늘의분리수거' 등록
재활용 좋은점
- 유기농 우유로 교환 가능
- 각종 할인 및 교환 이벤트 (앱)
- 도시 숲 조성 (포인트 기부로 나무 심기 등)
- 미화 팀 응원 : 미화 근로자에게 장갑 등 물품 전달
- ↑ 기사<성동저널> http://www.seongdo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25
- ↑ 출처 : 성동구 보도자료(201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