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근은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융합전자공학부 교수이자, 첨단반도체소재 소자개발 연구실장을 겸임하고 있다.
융합전자공학부 홈페이지 참고(2019.10.)
경력
- 2018년 1월 1일 ~ 2019년 12월 31일 제10대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
- 2011.7 ~ 현재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및 지식재산 창출 전문위원회 위원장
- 2011.5 ~ 현재 한양대학교 석학교수
- 2010.11 ~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 2008.8 ~ 2011.7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학술연구처 연구처장,한양종합기술연구원 연구원장
- 2008.4 ~ 2010.4 교육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 위원 및 지식재산 전문위원 위원장
- 2008.3 ~ 현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나노반도체공학과 학과장
- 2008.1 ~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
- 2004.7 ~ 현재 지식경제부 차세대 메모리 개발 사업단 단장
- 2003.4 ~ 현재 SiWEDS 센터 아시아 대표
- 1999.3 ~ 현재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연구관심분야
- 수직자화형 STT-MRAM, CBRAM, 플렉서블 유기메모리, Relaxed SiGeon-Insulator (GOI-like) n-MOSFET
- 나노 CMP 슬러리
- 유기이미지센서
- 플렉서블 유기 태양전지
- 나노 실리콘 태양전지
- 차세대 사파이어
주요연구과제
퀀텀닷(QD) 활용 UV 측정 카메라 개발[1]
- 2018년 4월 박재근 한양대 교수팀은 자외선(UV)을 측정할 수 있는 QD 기반 이미지센서 모듈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실리콘 반도체 공정을 그대로 활용하는 덕에 저렴하게 생산이 가능하고 측정 정확도는 보다 높다. 일반 UV 센싱 카메라와 비교해 박 교수팀의 QD 모듈이 보다 정확하게 UV를 검출해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D를 활용한 UV 측정 카메라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자외선차단제(선크림)의 성능 측정도 가능하다. 박 교수팀은 이 연구결과물로 세계 주요 선크림 업체 제품을 손등에 바르고 테스트를 했다. 이를 통해 어떤 회사 선크림이 가장 자외선을 잘 차단(반사)시키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눈에 보이지 않는 UV를 측정해 블루 컬러로 재현해주므로 어두운 환경의 감시카메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적외선(IR)을 활용해 야간 촬영을 했으나, 상대방이 카메라 IR 측정용 빛을 볼 경우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박 교수 연구결과물은 상대방이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야간 촬영이 가능하다.
주요논문
저서
수상
언론 활동
- 2016.1.28 일자 <SBS> 연봉 9배' 달콤한 유혹에... 심각한 인력유출' 뉴스에서 "대학에서 교수들이 메모리 관련된 국가 R&D 사업들이 없다 보니까 인력을 배출할 수가 없다."며 "석박사 학생을 배출하는 수가 지난 5년 사이 거의 반으로 줄었다"라고 언급
각주
- ↑ (전자신문, 2018.04.02.) 자외선 측정 QD 이미지센서 기술 '러브콜' 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