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은 2018년 8월 14일 한양대와 '교육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이 되었다.
협약
이 협약에 따라 한양대와 명지병원은 의과대학 학생 임상교육과 공동임상, 연구 및 학술 교류 협력에 나서게 되며, 명지병원 의료진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임용으로 명지병원은 대학병원 지위를 얻게 됐다. [1]
협약 주요 내용
▲임상교육과 교육시설 및 인력 지원 ▲국제 교류 지원 ▲전임교원의 상근직 근무 ▲전임의 및 전공의 파견 ▲임상, 연구과제의 공동수행 ▲의료인력 교육, 연수 등
협력 병원
2018년 기준 한양대 의과대학은 의료원 산하에 1100병상 규모의 한양대 서울병원과 지난 94년 개원한 500병상 규모의 한양대 구리병원, 류마티스병원과 국제협력병원 등에 이어 협력병원으로 700병상 규모의 명지병원 합류로 약 2300병상의 규모를 임상교육 병원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