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지성으로 진정한 인술을 펼치는 실용적, 실천적, 창의적 전문의료인 양성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의 설립을 계획한 것은 1965년부터였습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은 이와 같은 건학이념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료인 배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은 재단인 한양학원이 의과대학 설립 계획을 세우고, 1968년 80명의 첫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태동했습니다.
- 소속: 서울 의과대학
- 유형: 서울 대학 / 단과대학 / 학부편제
- 영문명: College of Medicine
- 중문명: 医科学院
- 전화번호: 02-2220-0584
- 홈페이지: http://medix.hanyang.ac.kr
사명 및 비전
- 사명: 사랑의 실천으로 교육, 연구, 사회적 책무를 다하여 인류 건강에 기여한다
- 비전: 2028년 세계 100위권 내 의과대학 진입
교육목표
의예과
- 의예과는 의학과에 진입하기 전 과정으로 모든 학문분야의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의학에 관련된 기본지식을 습득케 하여 장차 접하게 될 의학적 전문지식의 이해를 돕고 의료인의 자질을 갖출 수 있게 한다.
- 인문사회분야의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의료인의 역할 인식과 함께 희생 정신으로 봉사할 수 있는 자질을 함양한다.
- 자연과학 및 의학과 관련된 기본 지식을 충분히 습득케하여 의학적 전문지식을 스스로 이해하고 의학 발전에 능동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학과
역대 원장
- 의과대학장 문서를 참고
행사
의과대학 50주년 기념식
- 일시 : 2018년 5월 12일(토) ~ 5월 13일(일) 오후 2시
- 장소 :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 및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401호
- 참석자 :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이영무 총장, 김경헌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 최호순 내과학교실 교수, 한희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등
- 내용 :
- 학생연구발표회 : 인공지능과 스마트 의료환경에 적합한 의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한양의과학자양성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의과대학 학생과 지도 교수가 공동으로 1년 동안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1등에 강주성 학생(의예 13, 임한웅 지도교수)의 ‘Translatory Movement of Eyeball : 3D MRI Study‘가 ‘2017년 의과학자 우수과제’가, 2등에 김문수 학생(의예 17, 김현영 지도교수), 이헌석 학생(의예 17, 장기석 지도교수), 최새미 학생(의학 13, 박찬혁 지도교수)이 선정됐다. 이어 2018년에도 의과학자 연구과제 선정에 따른 연구계획도 발표했다.
- 역사 및 연혁보고, 50년사 헌정식, 의학학술대회 등 : 50년사 헌정식은 편찬위원장 권오정 외과학교실 교수의 주도로 지난 4월 17일 발간된 약 400페이지에 달하는 50년사가 헌정됐다. 또, 연구 분야별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동문들이 연사로 나선 의학학술대회에서는 이춘근 한양대 내과학교실 교수(의대 14회)가 ‘A Short Journey to Chitinase/Chitinase-like Proteins: New Roles for Old Molecules’, 이상훈 한양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의대 14회)가 ‘Therapeutic Development for Parkinson’s Disease using Stem Cells‘, 배상철 한양대 내과학교실 교수(의대 11회)가 ‘Genetics of RA & SLE towards Precision Medicine’, 이언 가천의대 교수(의대 7회)가 ’AI driven Healthcare‘, 성규보 울산의대 교수(의대 5회)가 ‘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TACE), Liver Transplantation & Hepatic Arteriography’를 주제로 강의했다.
- ‘명예의 벽’ 제막식 : 교육 및 연구, 진료, 봉사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3인이 선정됐다.
- ‘타임캡슐’ 제막식 : 의과대학 50주년에 맞춰 학생활동·의료원·강의 등 7개 분야의 의미 있는 물품 50가지를 담아 100주년이 되는 해인 2068년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