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WCU)육성사업은 미래 국가 발전 핵심분야의 연구 추진 및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고, 연구역량이 높은 해외 학자 확보를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풍토를 혁신하여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8년부터 대규모 대학 재정지원사업인 WCU육성사업을 실시하였다.[1]
유형
- 유형 1: 해외 학자들을 전일제(full-time) 교수로 채용하여 새 전공·학부를 개설
- 유형 2: 기존 학과 또는 연구소에 해외 학자를 비전일제 교수로 초빙
- 유형 3: 의 사업을 통해서도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해외 학자 초청
성과
- 본교는 전공, 학과 개설 지원의 1유형 1개, 개별 학자 초빙지원의 2유형 2개, 세계적 석학지원의 3유형에서 5개, 총 8개 과제가 선정
- 2008년 12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연평균 49억씩 5년간 총 247억원의 정부예산 지원을 받음
- 국내 대학 중 총 19개교 만이 선정된 이 사업에서 이영무 교수의 '그린에너지 및 지구온난화 대응 융합기술'이 선정
- 그 결과 한국형 녹색성장 교육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공학과가 설립
- 지원대상: WCU 육성사업/지원대상 문서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