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에 산업계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산업계 부서장이 분야별 핵심 역량, 관련 교과목 등을 제안하고 교육과정과의 일치도를 평가해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의 지원과 경제 5단체의 협조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0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2018년
- 2018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는 환경, 에너지, 바이오의약, 바이오의료기기, 광고 등의 관련 전공이 설치된 대학 중에서 참여를 희망한 총 59개교 85개 학과에 대하여 평가를 진행함.
- 한양대학교는 2018년도 대학평가에서 바이오의약 분야에 대해서남 평가가 진행됨
분야별 최우수 대학
- 환경 :건국대학교, 경남대학교, 고려대학교(세종) , 광운대학교, 동의대학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북대학교 , 창원대학교, 충남대학교 (9개교 선정)
- 에너지 : 동신대학교 (1개교 선정)
- 바이오의약 : 강원대학교, 건양대학교, 대구대학교, 동의대학교, 배재대학교, 영남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9개교 선정)
- 바이오의료기기 : 건양대학교, 연세대학교(원주) (2개교 선정)
- 광고 : 계명대학교, 동서대학교, 신라대학교 (9개교 선정)
2017년
- 2017년 대학평가는 소프트웨어, 전자반도체, 정보통신, 정유석유화학, 화장품 등 5개 분야 학과가 설치된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한 75개 대학의 160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해 한양대를 포함한 31개 대학(44개 학과)이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 카카오, LG전자, COSON 등 39개 기업의 임․직원 및 대학평가 전문가와 2027개 기업이 설문조사에 협조했다.
- 한양대는 총 5개 평가대상 분야 중 4개 분야에 참가해 3개(소프트웨어·전자반도체·정유석유화학) 분야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분야별 선정 현황
- 소프트웨어 분야 : 한양대를 포함해 가천대·건국대·경남대·경성대·경일대·광주대·동서대·동의대·서강대·선문대·숙명여대·숭실대·우석대·중앙대·한림대 등 16개교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 전자반도체 분야 : 한양대 및 강원대·경남대·국민대·군산대·서강대·성균관대·순천향대·숭실대·충북대·호남대 등 11개교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 정유석유화학 분야 : 한양대·강원대·건국대·숭실대·영남대·인하대·전북대·충북대가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 정보통신 분야 : 최우수 대학으로는 광운대·동국대·동서대·동신대·동의대·중앙대 등 6개교
- 화장품 분야 : 강원대·단국대·중부대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