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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페이(Face Pay)는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로, 신한카드가 국내 최초로 한양대 내에서 2020년 4월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용카드나 스마트폰 없이도 본인 언굴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사용자의 눈과 눈 사이의 거리, 광대뼈 거리 등 얼굴 골격을 포함한 100가지 이상의 특징을 잡아내 저장한 정보를 결제과정에서 본인 확인을 하는데 쓰는 방식이다.

  • 신한카드는 2019년 올해 중에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구내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시범운영한 뒤 안정성 평가를 거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1]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하고 규제 완화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실명확인 과정이 간소화 된다. 이 서비스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은 한양대 가맹점에서 2년 시험 기간을 거친 후 확대 운영된다. [2]
  • 2020년 4월 9일부터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페이스페이가 상용화됐다.
    • 신한은행 한양대지점, 한양여대 출장소 은행 창구, 신한 페이스페이 등록기에서 등록 가능
    • 학생복지관 식당, 생활과학관 식당, 신소재공학관 식당, 제 1,2생활관 식당, 교내 CU 편의점에서 이용 가능
    • 얼굴 인식을 1번만 등록하면 이후에는 카드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

각주

  1. 2019년 10월 4일자 동아일보 "카드-폰 없이 안면인식 결제" 기사 일부
  2. 2019년 10월 4일자 조선일보 "얼굴로 계산 끝" 기사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