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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ERICA캠퍼스 대외협력팀의 SNS 활동단(Talkers), TM 활동단과 학생기자단을 합친 새로운 학생조직으로 학교 공식 SNS 관리, 교내 홍보용 컨텐츠 발굴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2020년 4월 22일 나눔 서포터즈 1기가 출범했다.

모집

지원자격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재학생
  • 1년 이상 활동할 수 있는 자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관심이 많고 활발하게 이용하는 자
  • SNS 홍보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 자

혜택

  • 학기 당 약 200만원의 장학금 형식 활동비 지급
  • 부총장 명의 활동증명서 발급
  • 단체 의복 제공
  • 학기마다 우수 서포터즈에게 상품 시상
  • 워크샵 등 각종 혜택

역사

배경

  1. ERICA캠퍼스 대외혁력팀의 이원빈씨는 2019년 7월부터 학생 관리 업무를 진행하며 고민이 많았음
    1. 학생 조직이 여러 개라(SNS활동단, TM활동단, 학생기자단) 친밀감과 유대감 부족
    2. 학생조직에 있는 학생들의 전공과 관심분야 다양
  2. 따라서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 개개인이 모여 시너지를 내게 할 조직 구상. 업무 영역의 구분 없이 필요에 따라 조직을 분리 및 병합할 수 있도록 학생조직을 유연하게 관리할 필요성을 느낌
  3. 학생들의 업무를 재정립하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만들어줄 수 있는 학생활동단 '나눔 서포터즈' 1기 출범

1기

  • 1월부터 지원을 받아, 총 63명이 지원했으며 13명이 최종 합격
  • 정식 임명 전 총 4주에 걸친 교육 이수
    • 1주차 : 나눔 서포터즈 발대 사유 및 기본적 소양 교육
    • 2주차 : 홍보와 디자인 관련 교육
    • 3주차 : 기부 관련 교육
    • 4주차 : 기사 작성법 및 플랫폼 활용법 교육
  • 2020년 4월 22일 발대식 진행
    • 양내원 부총장은 나눔 서포터즈 1기 학생들에게 '고양이가 사자로 보이게끔 허상을 꾸미는 것이 아니라, 고양이가 진정한 고양이로 거듭날 수 있는 마케팅'을 행해야 한다며 한양대학교 ERICA만이 할 수 있는, 한양대학교 ERICA다운 홍보 콘텐츠를 꾸려나갈 것을 당부
  • 홍보팀, 기부팀, 영상팀으로 나눠짐. 교내 기부와 홍보를 중심으로 활동
  • 기부활동은 ERICA캠퍼스의 발전을 위한 기금과 학생 장학금 모금.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교내 구성원들과 동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부 캠페인 진행
  • 홍보활동은 학교의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하며 동문에게 학교 소식을 알리며 학교와의 인연을 이어가도록 도움
  • 총 네 가지 SNS 계정 운영
    • 페이스북/인스타그램 : 재학생들에게 학교 소식과 공지 빠르게 전달
    • 네이버 블로그 : 대외적으로 ERICA캠퍼스 홍보
    • 네이버 밴드 : 동문을 대상으로 학교 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
  • 목표 : ERICA캠퍼스 소식을 대외로 알리며 많은 사람이 ERICA캠퍼스를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만드는 것
    • 이를 위해 교내외 단체들과 나눔 서포터즈의 협력을 통해 기부 인식을 개선하고 소액 기부를 장려하기 위한 인터뷰와 여러 행사를 계획

관련기사

<뉴스H> 2020.05.03 ERICA캠퍼스 ‘나눔 서포터즈’ 1기 출범...기존 SNS 활동단 통합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