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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 내로 진입하는 주 출입구로서 정문을 의미하며, 서울과 ERICA캠퍼스의 정문 현황이 다르다

서울캠퍼스

서울캠퍼스의 정문은 현재 '구역'으로만 남아있고, 실제 정문의 형태는 없다. 대학을 따라 둘러있던 담장을 허물고 지역 개방을 한 이후로 대학 자체의 폐쇄는 불가능하게 됐으며, 보행 통로와 차량 진입로만 있다. 차량 진입로를 중심으로 좌우에 2개의 진입로가 있다.

담장 개방 전 정문

높진 않지만 기둥 형태로 구역을 정하고, 열고 닫는 철문이 존재했다. 넓게 개방하거나 쪽문 형태로 개방할 수 있도록 2곳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왕십리 방향의 정문까지 총 3개의 출입구가 존재했다. 입학식이나 졸업식 등 주요 행사시 간판을 설치해서 행사를 알리는데 사용되었다.

80~90년대 운동권이 활발하던 시절에는 정문이 캠퍼스와 외부의 연결 부분인 만큼 많은 시위가 벌어졌던 요충지였다. 다음 영상을 통해 그때의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