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기술(ICT) 유망․선도 분야의 기술 선도국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 석·박사생의 해외 연구·실무 경험 습득을 통해 혁신인재를 육성하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은 지원과제를 선정하고 2020년 5월 본격 지원에 착수했다.
- 본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선도인재 집중양성 계획*(`19~23년)」에 따라 3개 부처*(과기정통부, 산업부, 복지부) 합동으로 5년간 핵심인재 2,250명(연 450명) 육성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에 있다.
- ’19년 현황 : AI·빅데이터·블록체인(과기정통부 160명), 미래자동차·드론·에너지 신산업 등(산업부 140명), 정밀의료·신약·의료기기 개발 등(복지부 150명)
- 2019년부터 시행된 본 사업은 3개 유형(협력프로젝트, 인턴십, 위탁교육)을 올해 ‘대학 자율형’으로 단순화하여 대학 자율성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과의 산·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글로벌 기업 연계형’을 시범적으로 시행
- ‘대학자율형’은 국내 대학이 해외 대학·연구소·기업 등과 연계․협력하여 국내 석·박사학생의 연구역량 제고 및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는 것으로, 선발된 학생은 6개월 이상 현지 기관과 공동연구 및 인턴십 등에 참여
- 출처 : 2020.05.1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사업개요
- (목적)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하여 혁신성장 선도사업 분야 해외연구 경험 제공을 통해 국내 석․박사 인력을 글로벌 고급인재로 양성
- (분야)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핀테크 등을 중점으로 ICT분야 지원
- (지원대상) 한국 국적의 국내 대학원 ICT전공 석박사 학생
- (예산 및 규모) `20년 227.6억 원(신규 126억 원), 석·박사 160명 인력양성
- (지원사항) 인건비, 체재비, 연구비 등 연간 1인당 1억 원 이내
2020
총 28개 과제, 106명의 석·박사 학생이 선정되어 미국 스탠퍼드대, 퍼듀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미국항공우주국, 로렌스 버클리 연구소 등 세계 수준의 대학 및 국책 연구소 등 총 30개 해외 기관으로 파견될 예정
- 6월부터 과제를 수행할 예정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동연구 대상국가의 상황을 감안하여 올 하반기 적정시점에 파견될 계획
선정 과제
주관기관명 : 가나다 순(1∼28번: 대학자율형, 29번: 글로벌 기업 연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