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40년사 중 대형 국책사업의 선정과 진행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 우리 대학은 1979년 개교 이래 산업 발전의 기여,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대학특성화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2003년 학연산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1·2단계 산학협력 중심대학(HUNIC) 육성사업에 선정돼 산학협력 체제의 기반을 다졌다. 이어 2012년 3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기술혁신형)’, 2017년
4월 후속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2022년까지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와 광범위 한 산학협력을 추진 중이다. 그사이 2016년에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대형부문에도 선정돼 2018 년까지 교육과정의 혁신과 교육환경 개선을 일궈냈다. 이러한 대형 국책사업의 잇따른 선정은 그동안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온 우리 대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며, 일련의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산학협력 선도대학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