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 교류프로그램(APYE·Asia Pacific Youth Exchange),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미래 청년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양대와 아시아개발은행(ADB)·유엔개발계획(UNDP)·얼반유스아카데미(UYA)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행사다.
프로그램 구성
- 리더십 개발 훈련
- 다국적 청년들과의 팀빌딩,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리더십 키우기
- 현지 조사
- 지역 공동체를 경험하며 지역사회에 만연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기획
- 청년 심포지엄
- 참가자 각자 도출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 발표 및 토론, 선정된 아이디어에게 후속 프로젝트 추진 기회 제공
2018년
- 일시 : 2018년 8월 12일 ~2018년 8월 20일
- 프로그램 : 리더십 개발훈련·현지조사·심포지엄 3단계로 구성, 참가자들은 해당 지역의 사회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솔루션 토론
- 참가자 : 20개국 180여명의 청년
- 내용 : 참가자들은 다문화 가정의 교육격차, 도시의 쓰레기 재활용, 아이돌봄 서비스, 장애인 정보격차, 전통시장 활성화 등 서울의 다섯 가지 사회문제를 면밀히 살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자연스럽게 사회혁신 역량을 키워냈다.
2019년
제3회 APYE Korea
한양대-계명대 공동주관으로 제3회 아시아∙태평양 청년교류 프로그램 'APYE(Asia Pacific Youth Exchange) Korea'행사가 ERICA캠퍼스 등에서 8월 18일부터 9박10일 일정으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