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대학 중심의 산학연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2019년 국정과제 사업 중 하나이다.
- 사업기간 5년
- 대학원당 지원액 : 1~3차년 20억, 4~5년 10억
- 참고 사례 : 영국 정부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1500만 파운드를 투입, 'University Enterprise Zones'을 조성했다. 4개 지역, 6개 대학이 'University Enterprise Zones'에 참여했고 지역과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했다.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지원 내용
- 공간 재구성(대학 내 시설을 기업과 연구소가 입주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고 산학연협력 구성요소를 대학 특성에 맞게 효율적으로 배치)
- 입주기업 선정(대학이 지역전략산업과 대학 창업수요 등을 고려, 입주기업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지자체와 학생 대표 등 다양한 주체가 입주기업 선정)
- 기업역량 강화(기업 연구원·교수·학생 참여로 입주기업의 문제와 애로사항 해결)
- 협업체계(입주기업협의회를 통해 입주기업이 사업화 아이디어와 산학연협력 요청과제를 발굴하고 학내외 전문가로 산학연자문단 구성)
- 지자체 협업(지역전략산업과 대학특화분야 연계부터 입주기업 선정·사업 성과관리까지 지자체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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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H> 2019.05.02 한양대·부경대, ‘대학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