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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창 교수

정제창은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융합전자공학부 교수이자, 영상통신 및 신호처리 연구실장을 겸임하고 있다.

융합전자공학부 홈페이지 참고(2019.10.)

학력

  • 미시간대학교 전자컴퓨터공학부 공학박사

경력

  • 2012 ~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 1998 교육과학기술부/한국연구재단 주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
  • 2014 ~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ICT 장비 SW 플랫폼 센터” 센터장
  • 2012 한국방송공학회 회장
  • 2005 ~ 2013 차세대방송표준포럼 의장
  • 1995 ~ 현재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 1991 ~ 1995 삼성전자 HDTV 연구개발 담당 수석연구원
  • 1990 ~ 1991 미시간대학교 전자컴퓨터공학부 연구교수
  • 1982 ~ 1986 KBS 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연구관심분야

비디오 코덱 표준 기술, 영상신호처리 알고리즘, 멀티미디어 통신 시스템, 비디오 코덱의 SoC 구현

주요연구과제

HEVC 기술, 국제 표준특허로 등록(2019.4)[1]

  1. 정 교수가 개발한 고화질 영상압축표준(High Efficiency Video Coding, 이하 HEVC) 국내외 특허기술 6건이 최근 국제표준 특허로 등록됐다. 특허는 국제 특허라이센싱 전문회사인 MPEG-LA에 등재됐다.
  2. HEVC는 UHD TV, 스마트폰 동영상, 인터넷 비디오 스트리밍, 자동차 블랙박스 등 차세대 동영상 관련 제품 및 서비스에 폭넓게 적용되는 국제표준으로, 향후 세계시장에서 고화질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술이다.

주요논문

저서

수상

  • 국제 학회 AI 영상처리 챌린지 2년 연속 우승(2020.6)[2]
    1. 교수팀(박범준·유송현 연구원)은 AI 기반 잡음제거 기술을 개발해 ‘표준 컬러영상 잡음제거’ 트랙에서 우승했다. 또한‘카메라센서 출력영상의 잡음제거’에서도 2위에 오르고, 석사 연구원들만으로 팀을 구성해 출전한 ‘스마트폰 영상 화질 복원’ 부문에서도 3위에 입상함으로써 AI 기반 영상처리의 여러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헸다.
  • NTIRE 2019 학술대회 '실사영상 잡음제거 챌린지' 최상위권의 성적(2019.6) [3]
    1. 실사영상 잡음제거 챌린지는 삼성전자·아마존·어도비·엔비디아 등이 후원하는 컴퓨터 비전분야 세계최고 학술대회 ‘CVPR 2019’와 영상복원 및 화질향상 신기술 학술대회 ‘NTIRE 2019’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챌린지는 자연영상에 포함된 실제 잡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영상을 복원하는 대회로, ‘카메라센서 출력영상의 잡음제거’와 ‘표준 컬러영상의 잡음제거’ 두 개의 트랙으로 진행됐다. 각 트랙에는 200여명 이상의 연구원이 참여했고 최종 본선에는 한국·중국·미국·캐나다 등 15개 팀이 진출했다. 정 교수팀(박범준·유송현 연구원)은 딥러닝 기반 잡음제거 기술을 개발, 두 트랙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해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 전파방송 진흥유공자 선정(2018)
  • 동영상압축 국제표준 원천기술 개발 공로, 대한민국 정부 주관 “녹조근정훈장” 수상(2011)
  • 한국통신학회 주관 “LG 학술상” 수상(2007)

언론 활동

  1. <뉴스H> 2019.04.29 정제창 교수의 HEVC 기술, 국제 표준특허로 등록
  2. 뉴스H 기사 http://www.hanyang.ac.kr/surl/7ZVTB
  3. 뉴스H 기사 http://www.hanyang.ac.kr/surl/9Jz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