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40년사 중 공학대학에 대한 부분입니다.
- ERICA캠퍼스의 공학대학은 국내 산업생산시설 30% 이상이 집중되어 있는 반월, 시화공단과 서해안 중심도시인 안산에서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의 3개 학과 개설을 시작으로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전공학문과 교양을 겸비한 능력있고 진취적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자 1979년 1월 설립되었다.
- ‘실용학풍’을 추구해온 한양의 전통은 ERICA캠퍼스에도 이어져 우리 공학대학에서는 어떤 종류의 기업과 산업현장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용인재를 길러내는 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국내외 유수대학에서 닦은 학문과 기업체 및 연구소에서 쌓은 실무경력을 갖춘 128명의 전임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글로벌 기술경쟁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국제수준의 경쟁력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해주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금까지 생산기술연구원, 전기연구원, LG이노텍중앙연구소, 산업기술시험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다양한 기업체와 연구소를 유치하였으며, 현재 1000여 명 이상의 외부연구원이 캠퍼스 안에서 활동을하는 등 대학, 연구소, 기업체 3개 구성원의 학연산클러스터가 구축되어 있다.
- 또한 싱가폴국립대학(NUS)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NSW),미국 일리노이공대(IIT), 아리조나주립대학(ASU) 등과 학생교환 프로그램, 이중학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통하여 글로벌 공학인재 양성을 주도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실험실, 7천여점의 최신 실험기자재, 7백여 개가 넘는 PC와 워크스테이션 및 초고속 전산망을 갖추어 세계수준의 연구중심 대학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공학대학연혁
- 1979.01
- 반월분교 설립인가
- 기계공학과(500명), 전자공학과(200명), 전기공학과(100명) 3개학과 설치
- 1979.09
- 금속재료공학과(100명), 산업공학과(80명)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