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서울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학력

한양대 국문과 졸업, 동 대학원 석박사 수료. 한국한문학전공.

수상

교내 수상

  1. 2020년 백남석학상

연구실적

▪ 다산 정약용의 둘째 아들 정학유 흑산도 기행문헌 ‘부해기’ 최초 발견, 다산과 정약전의 서간문을 번역해 부해기와 묶어 단행본으로도 출간 예정.

▪ 石洲 權필의 詩世界 硏究, 朝鮮 後期 古文論 硏究, 고전문장이론에서 `法`의 문제에 대하여 외 다수 

▪ 학회 활동으로는 한국18세기학회 회장(2007-2009), 한국언어문화학회 부회장, 한국도교문화학회 부회장, 한국한문학회 연구이사 등을 역임하거나 맡고 있다.

▪ 연구 저서에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 『초월의 상상』, 『목릉문단과 석주 권필』, 『고전문장론과 연암 박지원』, 『한시미학산책』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정유각집』3책(공역), 『석주집』, 『기봉집』, 『19세기 조선 지식인의 생각창고』(공역) 등이 있다. 한문학의 대중화에도 힘을 쏟아 『한시 속의 새, 그림 속의 새』(2책), 『다산선생지식경영법』, 『미쳐야 미친다』, 『죽비소리』외에 여러 책을 펴냈다. 

동정

▪ 2017. 9. 15 서울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학술대회에서 조선판 국방백서로 불리는 ‘비어고(備禦考)’의 실제 저자가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이라는 내용을 담은 논문 ‘다산 비어고의 행방’ 발표

저서

  • 《다산과 강진 용혈》 (글항아리, 2020)
  • 《한국의 다서》 (김영사, 2020)
  • 《상두지》 (휴머니스트, 2020)
  • 《습정》 (김영사, 2020)
  • 《다산독본: 파란(波瀾) 1·2》 (천년의상상, 2019) [1]
  •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 (김영사, 2019)
  • 《화암수록》 (휴머니스트, 2019)
  • 《열여덟 살 이덕무》역자참여 (민음사, 2019) [2]
    • 이 책은 북학파 실학자 이덕무가 자기다짐, 수신 등에 관해 쓴 글을 모았다. 젊은 시절 이덕무의 인생관이 녹아 있는 책이다.
  • 《체수유병집》 (김영사, 2019) [3]
    • 정민 교수 본인의 지난 10여년 간의 삶과 연구를 담아낸 산문집으로, 나락줄기라의 집이라는 듯이다. 반복되는 역사와 인간의 삶에서 수단이 아닌 본질로서 고전의 역할이 담겨 있다. 또 변화의 시대에 맞춰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옛것 혹은 고전이란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민 교수의 탁견이 담겼다.
  • 《돌 위에 새긴 생각(개정판)》(열림원, 2017년)
  • 《와당의 표정(개정판)》(열림원, 2017년)

언론활동

▪ 17.09.21자 <조선일보> 『정민의 세설신어(世說新語)』 연재 중

각주

  1. 출처: <뉴스H> 2019.8.30 [신간] 정민 교수 『다산독본: 파란(波瀾) 1·2』 출간
  2. 출처: <뉴스H> 2019.03.07 [신간] 정민 교수 『열여덟 살 이덕무』 역자 참여
  3. 출처: <뉴스H> 2019.01.08 [신간] 정민 교수 『체수유병집』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