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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40년사/공학대학/교통•물류공학과

Pbsooyeon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3일 (월) 13:57 판

ERICA40년사 중 공학대학- 교통·물류공학과에 대한 부분입니다.

  • 교통·물류공학과는 지난 1988년 신입생을 받기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지난 20년간 평균 취업률은 공학대학 내 상위권을 자랑하고 있다. 취업분야는 교통체계 전체를 계획하고 관리하는 것부터 세부적인 운영까지 폭이 넓다.
  • 교통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교통전문인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매우 높아져 중앙 정부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교통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사회기반구축의 기본이 되는 도로 건설, 설계, 시공 등과 정책결정 시 필요한 수요, 경제, 그리고 전기, 전자, 통신 등과 연계된 첨단도로교통체 계(ITS)에 이르기까지 교통 분야의 진출은 다양하다. 각종 교통관련 연구소, 지방자치단체, 전문기술용역업 체 등으로 진출하며, 이외에도 교통 관련 언론분야, 도로 및 토목계열회사, 대형화물운수회사, 해운, 항공 및 유통관련 기업체에서도 취업의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
  • 본 학과는 세계적인 추세인 융·복합 학문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학과 명칭을 교통물류공학과로 변경, 사람과 화물의 연구에서 물류체계분야로 확대 개편했다. 기업의 생산, 재고, 구매, 정보의 전략적 분야에 전통적인 교통공학 학문과 물류분야 학문을 접목했다. 또한 미국 MIT의 교통과 물류연구를 벤치마 킹하여 교통계획, 교통공학, 교통운영분야를 물류운영공학, 수/배송관리, 물류정보분야로 접목하여 국가가 요구하는 교통물류의 융·복합 학문 분야의 선두로 나아가고자 한다.
  • 또한, 지역 교통물류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남북경협의 동북아연결을 통한 더 큰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한중장기적 대비 및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통일한국 대비 미래 교통물류시스템 전문가를 육성하고 대한민 국과 북한, 중국,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동북아시아 교통물류체계 구축 및 운영 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인 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처리 및 활용 기술, 지능정보기술 등을 기존의 전통적인 교통시스템과 융합 및 자율주행자동차 등과 같은 새로운 교통 시스템의 구축을 통하여 교통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시대 흐름과 국가 역량에 부응하는 차 세대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