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원 바이오나노학과 교수
동정
- 2018 영국 학술지 'Analyst 부편집장
수상
- 2016. 10. 27. 2016 한국바이오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부문 최고상인 '학술대상' 수상
- 2015. 5. 15. 제3회 백남(白南)석학상 수상
주요 연구
고위험병원체 현장분석용 고감도 검출기술 개발[1]
- 주재범교수 연구팀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의 공동연구 결과로 3종의 고위험병원체(탄저균, 페스트균, 야토균)를 신속·고감도로 정량 검출할 수 있는 표면증강라만산란 분광법 기반의 측방유동면역분석 (lateral flow immunoassay)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 이번 연구 결과는 Elsevier에서 발간하는 Sensors & Actuators B 10월 1일자에 게재됐다.
고위험병원체 현장 분석용 신기술 개발
-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연구, 페스트균(Yersinia pestis)을 신속·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
- 본 연구 결과는 2017. 8. 16. 미국화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인 '분석화학지(Analytical Chemistry)’ 게재
암 조기진단의 새 이론제시
- 첸링신(陈令新) 중국과학원 교수와 공동 연구, 정확한 암(癌) 조기진단과 치료에 이용될 수 있는 새로운 이론 제시
- 새 이론의 핵심은 광(光)에 잘 반응하는 나노 프로브(probe)를 개발, 암 세포 진단을 보다 쉽게 하고 나아가 암 세포만 표적 치료할 수 있게 한 것
- 프로브는 탐침이라고도 하며 특정 물질, 부위, 상태를 검출하는 물질을 통칭하는 용어
- 2017. 3. 이번 연구결과(논문명 : ‘Fluorescent chemical probes for accurate tumor diagnosis and targeting therapy’)는 세계 저명 학술지 「케미컬 소사이어티 리뷰(Chemical Society Reviews)」에 게재
심근경색 조기 진단기술 개발
- 전향아 바이오나노학과 박사 및 윤수영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팀과 공동 연구로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한 급성심근경색을 현재 방식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 개발
- 2014. 1. 10.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왕립화학회(RCS)에서 출간하는 케미컬 커뮤니케이션스誌(Chemical Communications) 온라인판에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