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가 다학제적 혁신 교육 모델 CARE(Collaborative Ai-Robotics in Engineering)를 통한 창의, 융합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협동로봇 분야 실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8년 10월 시작한 사업단이다. ERICA CARE 사업단 측은 케어랩을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창업 인큐베이터로도 활용 할 계획이다.
발대
- CARE는 인공지능 협동로봇을 지칭함과 동시에, 입학부터 졸업까지 인재를 잘 케어(CARE) 하겠다는 한양대학교 ERICA의 의지가 담겨있는 네이밍이다.
- 인공지능 로봇기술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로봇공학과, 소프트웨어학부, 그리고 산업경영공학과가 힘을 모아 운영할 예정이다.
- CARE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중소제조업체를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협동로봇을 설계하여 이를 실제 제조업 현장에 설치 및 운용하고 실무자를 대상으로 해당 제조업 현장에 맞는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CARE Lab
- ERICA 제1공학관 112호
- 로봇 하드웨어와 인공지능/딥러닝 소프트웨어 설계부터 최첨단 인공지능 협동로봇 개발까지 한 곳에서 실습할 수 있는 최첨단 협동로봇 테스트 베드이자 오픈 이노베이션 공간이다.
- 중소 제조기업 생산라인과 유사한 환경을 재현할 수 있는 조립형 구조를 갖추고 다양한 협동로봇 활용 시나리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현재 유니버셜 로봇의 협동 로봇 등 4종의 협동 로봇과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3D 프린터 등이 구축되어 있으며, 향후 10종의 협동로봇을 최종적으로 갖출 예정이다.
CARE 교육 인재상
-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로봇(Robot),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을 혁신 교육과정으로 수행하여 "창의 능력과 융합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협동로봇 분야의 실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 CARE 사업단은 주관학과인 로봇공학과가, AI와 CPS 교육은 참여학과인 소프트웨어학부와 산업경영 공학과가 각각 담당하여 수행. 특히, 본 사업단에 참여하는 학생은 AI, 창의능력과 융합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협동로봇 분야의 실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 협동로봇 보급사업
교육 과정명 : 사업체 재직자 대상 협동로봇 운용 실무교육
교육 주제 : 개별 기업의 협동로봇 운용을 담당하는 실무자 및 현장 작업자를 대상으로 협동로봇 기초교육 및 협동로봇을 운용·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 제공
주요 대상 : 중소제조업체의 작업자 및 협동로봇 운용 실무자
교육 내용 : (기초과정) 협동로봇의 원리 및 기초 이론 교육 (고급과정) 로봇 프로그래밍 등 협동로봇 운용 실무에 관한 실습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