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서 출입자가 자율적으로 발열체크를 시행하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으로 관리자가 현장에서 직접 관리하거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운영할 수 있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감염병관리위원회는 사회과학관 운영 사례를 예시로하여 출입구 인력 배치 형태를 CCTV형태의 원격 운영이 가능하다 안내했다.
1층 출입구에는 공유기와 연결된 홈카메라를 설치하고, 관리 사무실에서는 공유기와 연결된 PC로 모니터링하는 구조. 양방향 오디오를 통해 현장을 통제한다.
자율발열검사 중 정상 체온을 벗어나 경고음이 발생하면 3회 반복 체크 후 한양보건센터로 인계하도록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