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공공, 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하는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인문학을 향유하게 함으로써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고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한다. 한양대학교 ERICA학술정보관은 3년 연속(2018 기준) 본 사업에 선정돼 인문학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1]
- 일정 : 2018년 5월 11일(금) ~ 10월 27일(토)
- 주제 : 동고동락(同苦同樂)-사람을 위한 인문, 인문을 통한 사람
- 강연 : △곽재구 시인 ‘꽃보다 먼저 마음을 주었네’(5/11) △이택광 경희대 교수 ‘우리에게 촛불혁명은 내재되어 있는가’(5/29) △홍성담 화백 ‘다시, 직명하라-금기에 대한 도전’(6/5) △포크뮤지션 백자 씨 ‘시를 품은 백자, 아름다운 순간’(6/19) △강영주 상명대 교수 ‘벽초 홍명희의 생애와 학문적 활동’(6/30) △김슬옹 ‘우리의 글 한글 인문학’(10/27)
- 탐방 : △6월 2일 전보삼 만해기념관 관장과 ‘기억을 마주하며 되찾는 사람다움’을 주제로 남한산성 방문 △6월 30일 강영주 상명대 교수와 ‘사람들과 함께한 조선 최고의 의적’을 주제로 홍명희 생가(홍범식 고택) 방문 △10월 27일 박현모 세종리더십연구소 소장과 ‘세종의 싱크탱크와 세종리더십’을 주제로 여주 세종대왕릉 방문
- 후속모임 : 10월 30일 김태철 416교육연구소 소장
2017년[2]
- 일정 : 2017년 9월 13일 ~ 11월 1일
- 주제 : 지피지기(知彼知己)-인문의 과학체험, 과학의 인문체험
- 강연 : ▲9월 13일(수) 김범준 물리학자의 ‘세상 물정의 물리학’ ▲9월 22일(금) 김선우 시인의 ‘과학으로 현실이 된 신화’ ▲10월 18일(수) 이태형 천문학자의 ‘별 속의 인문체험’
- 탐방 : ▲9월 22일(금) 정영찬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영화 감상과 토론회’ ▲10월 28일(토) 김응교 문학평론가의 ‘윤동주 문학관’
- 후속모임 : 11월 1일(수) ‘인문과 과학의 융합시대를 사는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