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학번 동기회에서 기부한 조형물로 신본관 앞에 설치되었으며, 하이리온과 하이나리로 구성된 벤치이다. 2020년 9월 14일 제막식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 벤치는 후배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주고 싶은 86학번 동기회의 마음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