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2013-2018/총학생회

1. 총학생회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실시된 총학생회선거에서 학생들의 투표율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면서 2018년도에는 서울캠퍼스의 경우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하여 총학생회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기에 이르렀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2017년 55.61%를 기록한 이후, 2018년 36.45%의 상당히 저조한 투표율로 선거가 무산되고 재선거 역시 입후보자가 없어 최종적으로 선거가 무산되었다.

ERICA캠퍼스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실시된 총학생회선거에서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50% 수준의 투표율을 보인다. 2013년 57.3%를 기록한 이후, 2014년 51.75%, 2015년 53.8%, 2016년 52.1% 2017년 55.11%, 2018년 54.21%를 기록하며 투표율이 50%를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었다.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총학생회선거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림 3-11-1] 연도별 총학생회 선거 투표율 그림3-11-1_연도별_총학생회_선거_투표율.png

[표 3-11-1] 연도별 총학생회 선거 투표율(2013~2018)

총학생회 조직

[표 3-11-2] 총·부총학생회 명단(2013~2018년)

총학생회 활동내용

서울캠퍼스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평균 투표율이 49.5% 수준으로 투표율이 계속 감소하는 추세였으며, 2013년 당선 선거운동본부는 To-Gather이었으며 2014년은 클래스 업, 2015년은 Solution(단선), 2016년은 Solution(단선), 2017년은 한마디(단선), 2018년에 는 투표율 미달로 총(여)학생회 구성이 무산되어 결국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활동하게 되 었다. 주요활동으로는 총학생회 간부수련회, 개강잔치, 야식지원사업, 농촌봉사활동, 봄·가을의 축제와 체육행사가 있다.

ERICA캠퍼스

ERICA캠퍼스 총학생회의 경우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투표율은 50% 수준이었지만 매년 꾸준하게 후보자가 배출되어 총학생회 집행부가 구성되었다. 2013년 당선 선거운 동본부는 HYUman이었으며 2014년은 Hi-Five, 2015년은 소통, 2016년은 Touch You, 2017년은 새봄, 2018년은 숨[SUM]이었다.

총학생회 특별기구

총학생회는 본교의 건학정신인 사랑의 실천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고 진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인력을 도양하고 자질을 함양하고자 한다. 또 민주주의 실천을 위한 비판기능을 다하기 위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학문을 연마하고 나아가 진취적인 대학문화를 창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회는 전체학생총회, 확대운영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 집행위원회, 총여학생회, 단과대 학생회, 동아리연합회로 구성되며,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특별기구를 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