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는 2008년 7월 안전캠퍼스를 만들기 위하여 통합 보안제도 구축을 완료하였다. 통합보안제도란 기존의 인력중심 경비체제에 기계경비제도를 도입하여 유무인 경비제도를 구축함과 동시에 소방통합 관제, 출입대기 운영, 비상벨 및 비상전화 운영, 자동소등, 카드키 제도 등 여러 가지 부가서비스를 합친 통합적인 보안제도이다. [1]
목적
- 통합보안제도의 구축은 단순한 방범기능을 넘어 통합적인 캠퍼스 관리제도를 정착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변화
- 야간 시간대에 건물에 출입을 하려면 학생증이나 교직원증 같은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며,야간시간대에는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된다.
- 현관문과 엘리베이터 내에 무인카메라는 이용해 통합보안상황실이 모든 경비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이밖에도 교내 곳곳에 비상호출 및 비상전화를 운영해 365일 24시간 비상출동 체제가 운영되며 고가의 수업기자재에 도난방지 장치가 설치되고 자동소등장치가 설치되었다.
각주
- ↑ 한양대학교 요람 2005-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