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과대학 원자력공학과 교수이자 원자력안전해석연구실장을 겸하고 있다.
동정
- 2019년 1월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정회원 [1]
- 2018년 ~ 2021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국제원자력 안전그룹(INSAG, International Nuclear Safety Group) 위원
- 2016년 원자력학회 소통위원장
교내동정
- 2019.03 이달의연구자 선정
연구실적
기존 3단계 PSA 규제 검증 기술에서 '부지 리스크 평가(SRA)'를 추가해 원전의 안정성을 높이는 연구(이달의연구자 2019.03)[2]
- 제 교수는 한국의 원전 안전 드림팀인 ‘다수기 확률론적 안전성평가(PSA) 규제 검증 기술개발 사업단(이하MURRG, Multi-Unit Risk Research Group)’의 총괄을 맡고 있다.
- 제 교수의 연구를 통해 중대사고 사례 분석 데이터 및 원전 현장 자료와 결합해 피해 예상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원전 내 부품별 모델링으로 앞으로 다가올 사고를 예방하고 미리 제반 기술을 정비할 수 있다.
- 제 교수가 제시한 부지 리스크 평가(SRA, Site Risk Assessment)를 통한다면 한 부지 안에 원전은 몇 개까지 안전한지 계산할 수 있음은 물론, 현장에서 바로 리스크 모니터링도 가능해진다. 기존까지는 총체적인 위험성을 계산했다면 MURRG의 연구를 통해 부품별 위험 가능성이 실시간으로 출력돼 사고 발생 시 곧바로 비상 발전기가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