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백서2013-2018에서 부록 - 연구소의 현황과 활동 > '의학혁신융합연구소' 내용을 담은 문서이다.
개관
설립목적
- 생체 특히 인체의 제반 생명현상에 대한 과학적 규명과 기초생명과학의 이론과 기술을 임상의학에 도입, 응용할 뿐만 아니라 임상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현상과 문제점들로부터 새로운 기초이론과 기술을 창출함으로써 기초과학과 임상과학의 균형적 발전을 꾀하고자 설립되었다.
- 특히 의학혁신융합연구소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과학연구를 위하여 학제간 또는 학과간 협동연구를 중요한 당면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심포지엄 및 워크숍 개최를 통한 연구자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고가의 연구기자재에 대한 효율적, 경제적 중앙관리체계의 추진, 고유한 연구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공급을 통해서 우수한 연구업적의 양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혁
- 의학혁신융합연구소는 1994년 3월 31일 의과학연구소로 한양대학교에 설립을 신청하여 허가를 얻었으며, 의학 분야에서는 정신건강연구소(1971년 5월), 환경 및 산업의학 연구소(1989년 9월), 류마티즘연구소(1993년 12월)에 이어 네 번째로 개설되었다.
- 초대 연구소장은 생리학교실의 김기순 교수가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제8대 연구소장으로 약리학교실의 고현철 교수가 연구소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10월에 의학혁신융합연구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