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중심 대학(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SW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SW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선정한다. E
2018년도 ERICA캠퍼스 선정
- 2018년도 SW중심대학 선정에는, 총 27개 대학이 신청해 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RICA캠퍼스를 포함한 강원대, 건국대, 숭실대, 한림대 등 5개 대학이 신규 선정됐다.
- ERICA캠퍼스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설립해 정원을 69명에서 170명(소프트웨어학부 100명, ICT융합학부 70명)으로 늘리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신규 교원 25명(현재 28명)을 확충한다. SW재능우수자 최초입학생 34명 전원에게는 전액 입학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온라인 산학협력 플랫폼 iCan(industry Collaborated academic network)을 구축하고 현장의 문제를 수업 주제로 선정해 산업체-교수-학생이 같이 풀어가는 산학합동 문제해결형 교육(IC-PBL, Industry-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전적 SW교육과 인턴십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전교생이 SW기초교육(소프트웨어의 이해, 컴퓨팅사고와 문제해결, 이공학프로그래밍 기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전 계열에 맞춤형 SW융합과정도 개설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SW봉사단 발족 및 SW교육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