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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사회 연구소는 특정 질환과 건강수명 그리고 건강생활에 관심을 둔 '몸과 마음 연구센터', 건강증진·정신보건·보건인력개발·건강정책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사회보건 연구센터', 국가적 제약을 넘어 건강사회정책 및 국제보건 등을 중심으로 하는 '트랜스내셔널 헬스 연구센터'로 구성된다.

  • 설립일 : 1998년 1월 1일에 지역사회보건연구소로 설립, 지역사회보건연구소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구를 시행하여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유용한 보건사업을 개발하여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 명칭 변경 : 2013년 5월 '건강'과 '사회'를 키워드로 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극대화 하고자 ‘건강과 사회 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했다.
  • 소장 : 신영전(2017 기준)

포정-건강정치학 콜로키엄

  • 제100-12회 : 2017년 9월 29일 / 주제 '사회운동과 사회정책'(신진욱 중앙대 교수)
  • 제100-11회 : 2017년 6월 30일 / 주제 '일본 병원 역사를 따라가다 만난 한국 보건의료체계의 기원'(신영전 한양대 교수)
  • 제100-10회 : 2017년 5월 26일 / 주제 '롤스의 정의론에 비추어 본 복지국가와 한국 현실'(신정완 경북대 교수)
  • 제100-9회 : 2017년 4월 28일 / 주제 '한국의 불평등: 현실과 대응'(신광영 중앙대 교수)
  • 제100-8회 : 2017년 3월 31일 / 주제 '한국 의료보장의 기원을 찾아서'(신영전 한양대 교수)
  • 제100-7회 : 2017년 2월 11일 / 주제 '의사醫師, 역사歷史를 살다'(황상익 전 서울대 교수)
  • 제100-5회 : 2016년 12월 16일 / 주제 '한국 보건의료의 모순 구조와 핵심과제'(김용익 민주정책 연구원장
  • 제100-4회 : 2016년 11월 26일 / 주제 '건강은 없다'(강신익 서울대 교수) 

세미나

  • 2014년 4월 24일 : 주제 '아프리카의 에이즈 문제와 이를 위한 가정과 지역사회 중심의 접근'(한희정 지핸즈(G-HANDS) 대표)
  • 2013년 9월 27일 : 주제 '건강: 몸, 마음, 사회', 개소 세미나

학술회의

  • 2014년 10월 7일 : 주제 '중·저소득 국가에서 지속가능한 학교보건사업'

성과

한-UNDP 2단계 협력사업 기관 선정

  •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시행된 1단계 협력사업에서 모범 사업기관으로 평가받아 이번 2단계 협력 사업 기관에도 이름을 올렸다. 2단계 협력 사업은 1단계 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400만 달러(한화 약 46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2010년부터 시작된 한-UNDP 협력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개발도상국 역량개발 프로그램이다. 각 나라의 교육·과학·기술·ICT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그 나라의 빈곤 수준을 낮추는 게 목표다. 1단계 협력사업은 2010년 당시 개발도상국 간 국제협력을 뜻하는 남남협력(South-South Cooperation)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도상국들의 교육·과학·기술·ICT 부문에서 한국-개도국-국제기구라는 삼자협력(Triangular Cooperation) 형태로 진행됐다.  2단계 협력사업은 1단계 사업에서 모범 사업으로 평가된 기관을 중심으로, 개별 기관의 지원을 넘어 플랫폼·컨소시엄·스케일업 사업 등 다자 간 협력을 통한 통합 지원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2017년 한-UNDP 2단계 사업이 공식적으로 착수함에 따라 지난 6월 12일 캄보디아 프놈펜 호텔에서는 ‘제1회 역량강화 프로그램 착수 및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남남 및 삼각협력 워크숍’이 개최됐다. 미래창조과학부, UN남남협력사무소(UNOSSC), 캄보디아 기획부가 주최하고 캄보디아 과학기술위원회 및 UN남남협력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본 행사는 한-UNDP 2단계 협력 사업의 현지 착수를 알리고 한국 기관 및 캄보디아 협력기관이 모여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