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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86학번이다.

동정

  • '2020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 당선 (당선작:소금이 온다)[1]
    • 평가:“평생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다 아픈 할아버지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간결하고 정제된 표현과 참신한 비유로 그려냈다", 섬세한 묘사, 여운 있는 울림으로 마무리한 결말 등이 돋보인다
  • [2020 신춘문예] 소금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