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김혜연 동문이 2014년 1월에 창업한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기반의 팜테크(농업기술) 스타트업.
- 농업에 IoT 기술을 접목시켜 혁신 농업을 구현하였다.
- 재배 일지 애플리케이션, IoT 스마트 화분, IoT 재배 센서, 농장 운영 솔루션을 차례로 출시하고, 2018년 엔씽만의 ‘모듈형 수직농장’을 개발하였다.
- 플랜티 큐브:
- 40피트 컨테이너에서 농작물을 키우는 모듈형 농장
- 수요에 따라 품종과 생산량을 유연하게 관리
- 온도와 영양 등을 완벽하게 통제하기 때문에 최대 연 13회까지 농작물 수확이 가능
- 흙이 아닌 배양액을 사용
- 강점: 표준화, 작물경쟁력
- 모듈을 연결해 농장 단지를 쉽고 빠르게 구축하고, 확장가능
- 시설 규모가 크고 확장이 어려우며, 한 농장에서 한 가지 카테고리의 작물만 생산할 수 있는 공장‧창고형 수직농장과 구분
- 한양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은 엔씽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 산학협력 담당 김우승 총장(전 산학협력단장)과 산학협력 담당 박종훈 교수의 도움을 제공
수상
- CES2020에서 스마티시티 부문 최고 혁신상 수상
- 플랜티 큐브로 국내 스타트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스마트시티 부문에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정한 ’CES2020 혁신상' 수상
교내언론
- <뉴스H> 2021.02.17 스마트팜 전문기업 ‘엔씽’ 김혜연 대표, 네트워킹 데이 방문
- <뉴스H> 2020.03.25 [사랑한대] ㈜엔씽 김혜연 대표, 낯설고 멋진 상상 혁신 농업의 씨앗을 심다
- <뉴스H> 2020.01.09 한양 창업 동문기업 '엔씽', CES 2020에서 스마티시티 부문 최고 혁신상 수상 http://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543
- <뉴스H> 2018.04.23 모든 사람이 농부가 되는 세상을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