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험실 창업 역량과 연구 성과가 우수한 대학을 선정하여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기업 설립, 후속 지원까지 대학 구성원의 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협업사업이다.(창업지원단)

2021년 사업

사업 소개

• 목적: 대학원 실험실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기술혁신형 창업 활성화
• 주요내용
  1. 교육부: 실험실 교직원 인건비 및 운영비, 교육과정 개발·운영비, 학생 창업수당 등 실험실 창업 기반 조성 지원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학 연구실이 보유한 공공연구성과 기반의 실험실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유망기술의 후속 연구개발 및 사업모델(BM) 고도화 등 지원
  3. 중소벤처기업부: 금 시제품 제작, 초기판로 구축 등 실험실 창업 이후 사업화 자금 및 투자유치, 판로개척, 기술보호 등 상담 지원
• 지원대상: 4년제 일반대학, 산업대학

선정 평가

• 일정: 신청 접수(2.23~3.24), 서면평가(4.13), 발표평가(4.19~4.21)
• 방법: 주관기관의 역량 및 사업수행의지(30%), 사업 운영계획(70%) 등 평가
• 주관기관의 사업 계획서 제출, 평가위원회 1차 평가, 평가위원회 대면 평가, 사업관리위원회 평가결과 심의, 연구재단 및 정부부처에 결과보고·확정 순으로 진행

선정 결과

• 수도권: 한양대, 한양대 ERICA, 건국대, 연세대, 한국산업기술대
• 비수도권: 강원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전북대, 한남대

한양대 사업 내용

서울캠퍼스

1. 실험실창업 내규 개정을 통한 창업활성화 정착 유도
   • 실험실창업기업 자회사 규정을 완화하여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도모

#* 실험실 창업기업과 대학간 기술 무상 실시권 제공범위를 자회사까지 확대

1. 실험실창업기업 지원 생태계 조성
2. *한국표준협회와 협력하여 한국모태펀드(48억원) 결성
   • 대학창업기업 투자(투자총액의 75% 이상)를 통한 교원창업기업 확대 지원

ERICA캠퍼스

1. 실험실창업 내규 개정을 통한 창업활성화 정착 유도
   • 실험실창업기업 자회사 규정을 완화하여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도모
   • 교원창업에 대학 기술사용의 대가인 경상기술료 납부 조항 삭제
   • 겸직대가 주식기부 확대를 통한 주식의 우호적 권리 확보
2. 창업 특화 프로그램 운영
   • 실험실창업자 발굴-보육-성장 단계별 교육 프로세스 운영을 통한 대학원 연구 기술기반 기업 창업자 육성

2018년 사업

2018년 5월 29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험실 특화형 창업 선도 대학 명단으로 한양대를 비롯하여 숭실대·연세대·전북대·한국산업기술대 등 총 5개 대학을 선정 발표하였다.

개요

• 실험실 창업이란 대학에서 논문 또는 특허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이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술집약형 창업’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아이디어 창업’과는 구별되고, 일반 창업과 비교해 볼 때 고용 창출 효과 및 기업 생존율이 우수하다.
• 한양대를 포함한 5개교(숭실대, 연세대, 전북대, 한국산업기술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후속 연구개발(R&D) 자금, 바이오·나노 등 대학의 유망 기술 발굴 등 실험실 창업 준비 자금(과기정통부) 등을 연간 약 5억 원 내외로 3년간 지원받는다.
•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창업한 기업에 대해서는 중기부 창업지원프로그램(창업선도대학, TIPS 등)에 별도 트랙을 신설해 후속지원(창업공간, 자금, 시제품제작 등)을 받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고객검증 프로그램 성과발표회

• 일시 : 2018.09.07
• 대학기술의 사업화를 검증하고 수요 고객을 발굴하기 위해 성과발표회 개최
• 성과발표회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교수, 대학원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검증 과정과 결과에 대해 성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
•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항암신약개발 스타트업인 네오이뮨텍(NeoImmuneTech-NIT) 양세환 대표가 창업스토리를 공유
• 대학 실험실에서 창업해 730억원 매출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신동우 나노 대표가 실험실 창업 멘토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