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창은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융합전자공학부 교수이자, 영상통신 및 신호처리 연구실장을 겸임하고 있다.
융합전자공학부 홈페이지 참고(2020.09)
- 연락처: 02-2220-0369 / jjeong@hanyang.ac.kr
학력
- 미시간대학교 전자컴퓨터공학부 공학박사
경력
- 2016 제4차 주파수심의위원회 민간위원
- 2014 ~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ICT 장비 SW 플랫폼 센터” 센터장
- 2014 ~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 2012 한국방송공학회 회장
- 2005 ~ 2013 차세대방송표준포럼 의장
- 1998 교육과학기술부/한국연구재단 주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
- 1995 ~ 현재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 1991 ~ 1995 삼성전자 HDTV 연구개발 담당 수석연구원
- 1990 ~ 1991 미시간대학교 전자컴퓨터공학부 연구교수
- 1982 ~ 1986 KBS 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연구관심분야
비디오 코덱 표준 기술, 영상신호처리 알고리즘, 멀티미디어 통신 시스템, 비디오 코덱의 SoC 구현
주요연구과제
HEVC 기술, 국제 표준특허로 등록(2019.4)[1]
- 정 교수가 개발한 고화질 영상압축표준(High Efficiency Video Coding, 이하 HEVC) 국내외 특허기술 6건이 최근 국제표준 특허로 등록됐다. 특허는 국제 특허라이센싱 전문회사인 MPEG-LA에 등재됐다.
- HEVC는 UHD TV, 스마트폰 동영상, 인터넷 비디오 스트리밍, 자동차 블랙박스 등 차세대 동영상 관련 제품 및 서비스에 폭넓게 적용되는 국제표준으로, 향후 세계시장에서 고화질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술이다.
주요논문
저서
수상
- 국제 학회 AI 영상처리 챌린지 2년 연속 우승(2020.06)[2]
- 교수팀(박범준·유송현 연구원)은 AI 기반 잡음제거 기술을 개발해 ‘표준 컬러영상 잡음제거’ 트랙에서 우승
- '카메라센서 출력영상의 잡음제거'에서 2위, 석사 연구원들만으로 팀을 구성해 출전한‘스마트폰 영상 화질 복원’부문에서 3위 입상함으로써 AI 기반 영상처리의 여러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
- NTIRE 2019 학술대회 '실사영상 잡음제거 챌린지' 최상위권의 성적(2019.06)[3]
- 실사영상 잡음제거 챌린지는 삼성전자·아마존·어도비·엔비디아 등이 후원하는 컴퓨터 비전분야 세계최고 학술대회 ‘CVPR 2019’와 영상복원 및 화질향상 신기술 학술대회 ‘NTIRE 2019’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챌린지는 자연영상에 포함된 실제 잡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영상을 복원하는 대회로, ‘카메라센서 출력영상의 잡음제거’와 ‘표준 컬러영상의 잡음제거’ 두 개의 트랙으로 진행됐다. 각 트랙에는 200여명 이상의 연구원이 참여했고 최종 본선에는 한국·중국·미국·캐나다 등 15개 팀이 진출했다. 정 교수팀(박범준·유송현 연구원)은 딥러닝 기반 잡음제거 기술을 개발, 두 트랙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해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 전파방송 진흥유공자 선정(2018)
- 동영상압축 국제표준 원천기술 개발 공로, 대한민국 정부 주관 “녹조근정훈장” 수상(2011)
- 한국통신학회 주관 “LG 학술상” 수상(2007)
언론 활동
- <뉴스H> 2019.09.01 [랩 스토리] AI 기반 영상처리 국제대회 휩쓸며, 국내 영상산업의 경쟁력 한 단계 Up
각주
- ↑ <뉴스H> 2019.04.29 정제창 교수의 HEVC 기술, 국제 표준특허로 등록
- ↑ <뉴스H> 2020.07.08 정제창 교수팀, 국제 학회 AI 영상처리 챌린지 우승
- ↑ <뉴스H> 2019.06.28 정제창 교수팀, AI 기반 영상처리 국제경진대회서 최상위 성적 거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