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국내 블록체인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주관한 공동 연구 사업으로, 한양대를 포함해 9개 기관이 선정되어 블록체인 기술개발과 관련한 연구를 수행한다.
사업 개요
- 사업기간 : 2021년~2025년
- 사업규모 : 총 1,133억원(국비 916억원, 민자 217억원) ※'20.6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20211년 예산: 총 203.1억원(국고 182억원, 민자 21.1억원)
- 추진내용: 4대 전략분야 9대 기술 확보
- 완전 탈중앙화 고성능 합의기술
- 스마트 건트랙트 보안 기술
- 개인정보 처리 및 신원관리 블록체인
- 데이터 주관 보장 블로체인 데이터관리 기술
기관 선정
- 신청 : 2020.12 ~ 2021.02 총 27개 연합체(대학, 연구소, 기업 등) 신청
- 9개 연합체 53개 수행기관 선정: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가민정보시스템, 고려대, 포항공대
- 원천기술 확보(’21~’22), 응용연구 및 실증(’23~’25) 2단계로 구분하여 연구 추진
한양대 연구
- 블록체인 활용 거래 최종성 보장 기술
- 대규모 노드에서 블록단위의 효율적인 거래확정을 위한 최종성을 보장하는 기술개발
- 대규모 노드 환경에서 대량의 트랜잭션 처리량과 고속 최종성 처리속도를 달성하는 합의 기술 개발
- 데이터 암화화 기반 개인정보 보호 기술
- 블록체인 데이터 암호화 기반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개발
- 프라이버시 보장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성능 암호 프로토콜 기술 및 라이브러리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