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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SOS는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장려 캠페인을 실시한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다. 학대 당하는 아동의 SOS 구조신호를 지나치지 말고 유의 깊게 살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활동

아동학대 신고 장려 캠페인 프로젝트

-=광고 포스터 제작=-

학대 당하는 아이의 주변 성인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제작한 렌티큘러 광고 포스터

  • 티큘러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이 포스터는 왼쪽에서 보면 아동의 평범한 그림일기가, 오른쪽에서 보면 ‘도와주세요’라는 아동의 구조신호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렌티큘러 기법을 활용하여 광고 속에 아동의 숨겨진 sos 구조신호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하고자 했습니
  • 광고 게재
    • 홍대입구역 내 벽 (5월 28일~6월 3일)
    • 여의도역 (6월 11일~ )를 제작

-스티커 제작=

아동을 대상으로 학대를 당할 경우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스티커

  • 를 제작하였습니다. 스티커에는 ‘괴롭히는 어른이 있다면 신고해 112’라는 문구를 담았습니다. 대상이 아동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아동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짧고 간단한 내용을 담았으며, 작고 귀여운 동물 형태로 제작하였습니다.
  • 전달
    • 기관 : 한양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 잠동초등학교, 토당초등학교, 안일초등학교, 다솜초등학교 등에 5월 말 직접 방문 후 스티커를 전달하여 만 3세에서 8세까지의 어린 아동들에게 배포되도록 하였습니다. 교육 기관에서 선생님들을 통해 전달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학교에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스티커를 붙이고 놀면서 학대 신고 번호를 좀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