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진료에만 몰두하는 임상의사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하여 혁신 의료기기나 서비스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혁신형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전국 8개 병원을 선정하여 참여시키는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 연구 사업'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420억원을 투입하여 진행한다[1]. 의사 양성 병원으로 선정된 8개 병원은 한양대학교외, 고려대병원, 인하대병원, 영남대병원, 충남대 병원 등이며 한양대병원은 '선도혁신형'으로 지정됐다.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무국
연구자 주도 혁신형 심포지엄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
- 한양대학교병원은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1단계 연구사업의 성공적 운영에 이어 2단계 연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특강과 연구자 선정 등 연구역량강화 지원
- (2020.06.19) 혁신형 의사과학자 7인의 1단계 연구사업 중간성과 발표회, 2단계 연구사업 예비 후보자 11명의 연구주제 발표회
- (2020.07.03) 남수연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의 특강 진행 ('임상의사의 신약개발과 벤처회사 CEO의 경험')
- 2021년부터 본격화되는 2단계 연구사업에 참여하는 3인의 연구자를 선
- 3인의 혁신형 의사과학자는 기존 연구자들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료분야를 이끌 창의적 초융합 연구를 시작
- 최성지 소화기내과 교수(인공지능을 이용한 소화기 이미지 분석 플랫폼 구축), 안성준 안과 교수(망막 단층촬영 영상을 활용한 망막 질환 진단용 인공지능 및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개발), 이현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의 질병 부담에 미치는 영향 조사 공기질 빅데이터와 국가 건강 빅데이터 연계 연구)
- ‘젊은 의사과학자': 김미미 영상의학과 교수, 차치환 외과 교수 선정
- 관련기사: <뉴스H> 2020.07.13 한양대학교병원, 혁신형 의사과학자 3인 선정 ... 최성지, 안성준, 이현 교수
각주
- ↑ 2019년 7월 18일 발표. 7월 19일 전자신문 등 기사 참조
- ↑ <뉴스H> 2021.02.04 2021 제1회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혁신형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무국)
- ↑ <뉴스H> 2021.04.16 21년 제2회 연구자 주도 혁신형 심포지엄 포스터(내과학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