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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은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이다. ERICA캠퍼스는 2021년 정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서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됐다.

디지털 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

  •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지난해 정부가 세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신규 과제로, 2021년부터 6년 간 8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임
  • 요건을 갖춘 41개 연합체를 대상으로 선정평가를 진행한 결과, 분야별 1개, 총 8개 연합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
  • 최종 선정된 8개 연합체에는 46개 대학이 포함돼 있음. 각 연합체는 2021년 102억 원 규모의 예산을 배정받음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에너지 신산업',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주관대학과 참여대학에 동시 선정된 유일한 사립대

SHARE사업단

  • ‘지능형로봇 분야’에 최종 선정된 ERICA 연합체는 산학협력 확대, 문제해결형 융복합 교육이란 공통의 목표로 뜻을 모음
  • 2021년 4월 7일 ERICA를 주관대학으로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발족
  • 제조로봇·휴머노이드(ERICA, 광운대, 산기대), 재활헬스케어(상명대), 로봇융합부품(부경대), 메카트로닉스(영진전문대), 물류 모빌리티(조선대) 등 대학별 강점과 특화 분야를 연계함
  • SHARE사업단은 차별화된 사업 추진전략을 펼쳐갈 계획
    1. 수준별, 모듈형 표준교육과정을 구성해 교육내용을 혁신
    2. 문제해결형, 디지털 기반, 설계 중심 교육 지향
    3. 공유플랫폼과 공유교육센터를 구축해 지역 간 거리 극복
    4. 복수학위제와 전공선택제를 도입해 공유학사제도를 혁신
  • SHARE 공유교육을 다수의 공동 활용대학으로 확산시켜 교육에서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려 함
  • 이번 사업을 통해 ERICA캠퍼스는 지능형로봇 분야의 공유교육을 선도하고 표준교육모델을 제공하는 리딩 대학, 지능형로봇 실용 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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