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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 상징사자를 사용하여 만든 동상

2015년 4월 사자상의 모습

소개

한양대학교 역사관 앞에 자리한 사자상은

사자상의 이빨은 마치 방금 임플란트를 한 듯 유난히 하얗다. 부식된 이빨을 날카롭게 만들기 위해 보수 공사를 진행한 것이다. [1]

사자상의 이빨을 뽑아 갈아 마시면 고시에 합격한다는 속설이 있어 여러 번 도난되기도 했다.

디자인

사자상에게 멋진 옷을 입히는 곳이 있다. 디자인경영센터는 해마다 사자상이 한양대학의 대표성을 나타내도록 꾸민다. 2017년에는 사자상에 날개를 달아 새해도 힘차게 날아오를 한양인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2]

보수공사

2021년에는 경계석 등 원형 구역 내 오래된 부분을 새로 교체하고, 잔디 등 조경을 다시 정비했다. 특별히 예전과 달리 밖에서 사자상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전면부에 길이 생겨 돌 바닥을 통해 사자상에 아주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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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