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1995년부터 고에너지물리 국제공동실험연구팀 ‘벨’(Belle)의 실험에 참여
주요연구
극한 에너지 우주선(UHECRs) 관측 (2023.11)[1]
- 천병구 한양대 물리학과 교수, 박일흥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텔레스코프 어레이(TA) 코퍼레이션’ 국제공동연구팀은 2.44×10²⁰전자볼트(eV)의 에너지를 갖는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관측했다.
- 지금까지 지구에서 관측된 우주선 중 가장 강력해 ‘극한 에너지 우주선(UHECRs)’이라고 명명했다
세계 최고 순간휘도 달성 (2020.06.26)
‘벨-II 업그레이드 실험’참여 (2018.05) [2]
- 천병구 교수는 2010년부터 21세기 초, 입자물리학을 지탱하고 있던 ‘표준모형’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에 대해 더 완전한 비표준 모형을 찾기 위한 벨-II 실험을 준비했다.
- 2018년 4월 25일에 벨-II 실험이 개시되었다.
- 천 교수는 “전자기 열량계를 이용한 트리거 시스템의 전체 디자인, 초고속 전자회로 장치의 R&D, 양산, 설치 및 시스템 보정 작업을 한양대가 독자적으로 완수했습니다. 지난 4월 벨-II 실험이 개시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성 문제를 밝히는데 기여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논문을 게재 (2008)
각주
- ↑ <뉴스H> 2023.11.29 천병구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 사상 최강 우주선 첫 관측
- ↑ <뉴스H> 2018.05.13 벨(Belle)-II 실험으로 우주를 건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