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가 2019년 6월 환경재단과 '플라스틱프리캠퍼스' 추진을 위한 협약을 채결한 이후 시행한 실천 내용중 하나로, 말 그대로 텀블러를 자동 세척할 수 있는 기계다. 단순히 텀블러를 뒤집어 누르기만 해도 자동으로 세척해 주기 때문에 빠르고 간편하다. 일부 이해못한 사용자들이 쓰레기통으로 착각하기도.
다음 위치(층)의 복도에 설치되어 있다. 2019년 7월 현재 총 3곳(서울캠퍼스)에 시범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