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 2015년 2월 16일
- 2014년 한양대학교 주요 이슈를 30가지 영역으로 구분
한양인재개발원
입학에서 취업까지 논스톱 관리 국내대학 최초 인재개발원 문 열다
한양대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한양인재개발원’을 설립하고 2014년 3월 26일 개원식을 가졌다. 대학이 재학생의 취업이나 창업 활동만 지원하던 것에서 벗어나 종합적인 경력 개발을 돕는 새로운 시도다. 지난 2009년 국내 대학 최초로 글로벌기업가센터를 개설, 대학생 창업 지원에서 선도적 역할을 했던 한양대가 또 한 번 ‘창의형 인재 양성’에 팔 걷고 나선 것이다
How
‘경쟁력 있는 실용인재 육성’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한양인재개발원은 취업·창업·리더십 교육과 학생 진로 상담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과거 한양리더십센터, 글로벌기업가센터, 커리어개발센터(구 취업지원센터), 한양상담센터에 분산됐던 인재 육성 기능을 한데 묶어 시너지를 발휘하게 할 계획이다. 이로써 한양대학교는 수요자, 즉 학생의 관점에서 실용인재 양성을 위한 환경을 마련하고, 취업/창업/리더십/상담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시켜 한양인의 종합적 경력 개발을 지원하게 되었다.
한양인재개발원 설립 목적
- 수요자(학생) 관점의 실용인재 양성을 위한 환경을 교내에 마련
- 취업, 창업, 리더십, 상담을 연계한 종합적 경력 개발 및 지원
- 실용학풍 차원에서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교육축제
즐기고, 느끼는 교육 축제 꽃피다
배움이 강의실 안에만 있지 않다. 사회 변화에 발맞춰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남다른 현장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그곳은 한양의 ‘축제’가 된다. 특히 기업이 함께 기술을 공유하고 학생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산학협력 현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HY-Tech Fair 11월 26~28일 올림픽체육관
한양대학교는 2014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을 위한 LINC사업 2단계에 선정돼 3년간 모범적인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갈 기반을 구축했다. HY-Tech Fair는 스타트업, 산학협력, 취업, 캡스톤디자인 등 4개 부문의 주요 프로그램로 구성하고 스타트업 아카데미, 창업멘토링, 기업지원 프로그램, 산학협력 협의체 소개, 우수 중견기업 박람회, 현장면접, 참여 학생 컨설팅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구직활동을 도왔다.
HY G.P.S 11월 19~20일 HIT
한양 교육성과 페스티벌(HY G.P.S, Hangang Global Paradigm Shift Festival)은 학부생의 필수 3C 역량인 창의(Creativity), 소통(Communication), 통섭(Consilience)의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및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Ⅱ)의 우수한 성과물을 대내외에 알림으로써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대학의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하였다.
JOB Discovery Festival 9월 1~3일 올림픽체육관
한양 잡 디스커버리 페스티벌(JOB Discovery Festival)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기회를 마련해줬다. 페스티벌은 국내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우수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 등 150여개 기업이 참여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펼쳤다.
희망한대
더욱 커진, 사랑의 실천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은 1994년 12월 7일 창단해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년 동안 우리 대학의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에 발맞춰 학생, 학교, 봉사기관 모두가 만족하는 봉사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사회봉사단은 이름을 ‘희망한대’로 바꾸고 출범식을 개최하면서(5월 25일) 다양하고 신속한 봉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함께한대”와 함께 글로벌 홍보를
국내 최초 동문 사회봉사단인 ‘함께한대’와 함께 2014년 7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함께한대는 동계 방학중이었던 2014년 2월 필리핀 떼르나떼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해외 현장에서는 각종 지역 봉사활동을 비롯해 의료봉사, K-pop 한류 전파, 배구 교육 전수 등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최적의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책걸상 550여개의 후원물품을 캄보디아에 보내기도 했다. (4월 12일)
졸업생과 재학생이 하나되어 지역에 온정을
- 2014년 5월 24일 왕십리 주택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
- 2014년 9월 29일, 제3회 함께한대 자선기금 모금 음악회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
- 2014년 11월 8일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봉사(세아봉)’ 이름으로 김장나눔 행사 개최
- 2014년 11월 15일 한양대 근처 지역 일대에 연탄 배달봉사 총 5,100장 전달
스포츠 명문대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
지난 1957년 창단 이후 해체되었다가 1961년도에 재창단된 한양대학교 야구부는 2014년 9월 4일 열린 ‘제4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통산 7번째 우승이자 지난 1997년 이후 17년만의 우승이라 어느 때 보다 더욱 값졌다.
우승하기까지
한양대학교 야구부는 총 31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서울대(6:0), 경희대(9:0), 세한대(4:1), 중앙대(7:0 콜드게임)를 상대로 연승하며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 동의대를 4대3으로 꺾으며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의 팀타율은 3할 4푼 3리를 기록하며 올 시즌 프로야구 리그 평균 타율인 2할 9푼 1리와 비교해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했다.
야구부의 자랑, MVP
이번 대회에서 한양대학교 야구부는 우승과 더불어 권정웅 선수(생활스포츠학부 4년)가 최우수선수상을, 최채흥 선수(생활스포츠학부 1년)가 우수투수상을, 황현준 선수(생활스포츠학부 3년)가 수훈상을, 소재환 선수(생활스포츠학부3년)가 타격상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팀을 이끈 김한근 감독에게 감독상이, 임덕호 총장에게 공로상이 돌아갔다.
야구부 출신들 전성시대
전통 명문 야구대학으로서 야구계의 핵심 인물들을 배출한 한양대학교 야구부 출신에는 대표적으로 프로야구 구단 넥센 히어로즈 감독 김시진(체육 ’77 졸), 삼성 라이온즈 감독 류중일(체육 ‘87 졸), 경찰청 야구단 수석코치 정현발(체육 ’77 졸), 삼성 라이온즈 코치 장효조(체육 ’79 졸), SK와이번스 코치 이만수 동문(체육 ‘82 졸) 등이 있다.
설립자 김연준
백남 김연준 탄생 100주년 한양의 뿌리, 음악의 힘
‘그의 작품세계는 순수하고 낭만이 있으며 동양의 아름다운 예술적 향취를 간직하고 있다. 고전적인 한국예술을 바탕으로 서양 음악을 잘 구사해 융합된 신선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한다.’ 1979년 5월 28일, 독일 튀빙겐의 일간지에 전날 펼쳐진 공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한국 작곡가의 작곡 발표회는 청중의 아낌없는 갈채를 받았다. 독일 청중들은 그의 작품과 음반의 판매처를 알기 원했다. 이후 독일 튀빙겐 대학의 작곡가상 대상을 수상하게 되는 이 작곡가는 우리 대학의 설립자인 고(故) 백남 김연준 선생(1914~2008)이다. 2014년은 그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였다.
가곡한세기 특별전 2014년 10월 21일 ~ 2015년 2월 28일 한양대 박물관
이 전시는 한국 가곡을 주제로 한 최초의 음악사 전시로 홍난파 동요 악보 원판(1933, 단국대학교 난파 홍영후전시실) 등 서양음악 도입 초기 자료, 유명 작곡가들의 친필 악보와 가곡집, 1970~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KBS 전국 순회 가곡의 밤> 프로그램과 성악가들의 사진까지 다양한 역사적 자료를 전시했으며, ‘청산에 살리라 - 백남 김연준 선생의 음악세계’코너를 통해 선생께서 처음 작곡을 시작하였을 때 사용한 피아노와 친필악보, 가곡집, LP 음반과 함께 1980년대 중반 새해 김연준 선생 자택에 당시 음악가들이 모여 찍은 단체 사진 등을 소개했다.
<백남 김연준 선생 탄생 100주년 헌정 음악회> 2014년 10월 28일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매년 한국의 음악가 기념 연주회를 기획해 오고 있는 ‘우리가곡운동본부’가 주최한 이 음악회의 정동기 대표는 “민족과 역사의식이 절실한 때 우리 나라 음악가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이 우리 문화의 장기적 발전을 기여할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준 박사 탄생 100주년 송년음악회> 2014년 12월 28일 백남음악관
한양가족 모두가 참석하여 설립자님이 남긴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그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그의 일생을 기리며 존경과 헌정의 뜻을 표하였다.
융합
한양만의 교육 가치 융합으로 승화
한양의 교육과 연구에 융합이 화두다. 이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 진리와 지식에 대한 탐구, 세계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한양의 발걸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가늠해 볼 수 있게 해준다.
고전읽기 융합전공으로 인재양성에 깊이를 더하다
고전읽기 융합전공은 한양대학교 교양교육의 목표인 3C(창의, 소통, 통섭)을 중심으로 다이아몬드형 인재양성의 비전에 가장 바탕이고 근간이되는 고전교양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준비한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단순히 읽기 수준을 넘어 고전을 ‘수행’하고 ‘융합’하는 창조적 경험을 하게 돕는다. 가을 축제에서는 ‘잘 가르치는 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고전 75선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융합로봇시스템학과로 오라
다학제적 역량을 갖추고 산업간 융합 및 신산업창출을 주도할 인간 중심의 교감형 HMI(Human Machine Interaction) 시스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원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공학, 자연과학, 경영, 인문사회, 디자인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과 안산 사이언스 밸리의 연구진이 참여하며, 해외 대학 및 기업과의 교류는 물론 창업까지 지원한다.
차세대 한양융합의료 연구센터, 첫 발걸음을 떼다
차세대 한양융합의료 연구센터는 의료 분야와 다양한 학문간 융·복합 연구를 지원하는 센터로, 공학,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료 분야와 한 팀을 구성해 진행하는 연구를 지원한다. 2014년 초 산학협력단 R&SD(Research & Solution Development) 전략센터를 중심으로 준비하여 5월에는 R&D 우수 아이디어 발표회가 열렸으며, 11월 5일 드디어 센터 오픈을 알리는 세미나가 개최됐다.
한양예술융합센터, 예술을 넘어 대학을 풍요롭게 지역 및 기업공동체를 대상으로 학생주도의 문화예술 사회환원사업을 지원하고, 학과 간 융합활동을 통한 열린 교육환경을 마련하며 창작 컨텐츠 연구 개발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협력단 산하 교책연구센터로 설립(2014. 11)되어, 지역자선 음악회 등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정부재정지원사업
국내유일 6관왕, 한양의 남다른 전략 통했다
국내 대학들의 총성 없는 전쟁. 바로 얼마나 정부재정지원사업에 많이 선정되느냐 하는 것이다. 2014년 한 해 동안 한양대는 굵직한 5개 정부재정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되면서 대학가의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지난해 발표가 나서 진행된 BK21+ 사업까지 포함하면 한양대는 국내 유일의 6관왕이라 말할 수 있다.
대학특성화 사업(CK,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서울캠퍼스 5개 사업단(40억원), ERICA 캠퍼스 4개 사업단(36.5억)이 선정되어 총 76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으며, 양 캠퍼스 합산 시 CK 사업에 선정된 108개 대학 중 가장 많은 규모의 사업단과 지원금이었다. 단일 대학 복수 캠퍼스 모두 사업단이 선정된 곳은 한양대와 상명대뿐. (2014. 6. 30)
“잘가르치는 대학”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13년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 (2015. 1. 15)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기업과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목적의 사업으로 참여대학 중 한양대학교가 유일하게 2개 캠퍼스 모두 선정 되었다. 지난 1단계(12~13) 사업에서 ERICA캠퍼스가, 이번 2단계(14~16) 사업에서는 서울캠퍼스가 선정되었으며, 평가에서는 ERICA캠퍼스가 기술혁신형 1등급인 ‘매우우수’, 서울캠퍼스는 2등급인 ‘우수’평가를 받았다. (2014. 5. 8)
고교 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
이 사업은 대학별 전형과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학의 노력을 종합 평가한 최초의 사업으로 대학별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 65개교를 선정했다. 이 중 그 노력이 가장 우수한 최우수대학으로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한양대학교는 3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중소기업청 선정 기업가센터 주관대학
대학에 창업 전공학과를 개설해 창업교육을 강화하고 대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창업보육센터 연계를 통한 인큐베이팅, 멘토링 등을 추진한다. 총 6개 대학이 선정됐다.
두뇌한국(BK, Brain Korea)21+ 사업
2013년도 하반기에 선정 후 지원금이 배정된 ‘대학원생 연구역량 강화 사업’으로 7년짜리 장기 프로젝트이다.
대학 실적 지표
각종 지표로 보는 한양의 저력
꾸준한 성과로 이어지는 한양의 저력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고교생 연구소’에서 전국 고교생 1,000명 대상으로 서울 23개 대학에 대한 조사 결과, 한양대는 미래 성장가능성 순위 4위에 올랐으며 대학 이미지는 ‘뚝심있게 어려운 전공책을 파고드는 공학도’로 묘사 됐다. 또한 수도권지역 고교 1~3학년 1,122명을 대상으로 진학하고 싶은 공과대학(자연계) 순위를 조사한 결과에서 서울대 다음으로 가장 선호하는 이공계 대학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2013 대학 기술이전 수입금, 전국 두 번째 규모 (2014. 12. 29)
2013년 한 해 한양대가 개발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여 얻은 수익이 총 298억 8천만원
2013년도 산학협력실적 전체 4위
2,195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어 네 번째로 큰 규모다.
2단계 자원개발 특성화 대학에 선정
지난 2009년 시작되어 지난 5년간 진행된 1단계 사업에서 연간 7~10억원 가량의 지원을 받아 인프라를 구축한 한양대는 매년 진행된 평가에서 2번이나 최우수대학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2단계 사업에서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차세대유기합성연구센터’가 2014년도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중 유일한 ‘이학연구센터(SRC)’로 선정
세계적 수준의 연구그룹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선도연구센터사업’은 연간 10~20억 내외의 연구비를 7년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 주관 4개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 (2014.5.1) 한양대는 ▲‘2014년 스마트 창작터’ 운영기관 ▲직장인 대상의 유효창업자 발굴형 ‘일반인 창업아카데미지원사업’ ▲‘대학창업보육센터 확장건립사업’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경진대회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운영기관 등에 선정되면서 청년 창업가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섰다.
2013 대학 창업 지원금, 한양대 2번째로 많았다.
총 창업 지원 금액 11억 6,300만원 … 가장 많은 곳은 조선대
대학 평가
순위를 뛰어넘는 한양의 성장
한양대학교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대학이다. 이러한 모습은 국내외의 대학평가 순위에서 드러나고 있다. 물러섬 없이 한발 한발 내딛고 있는 한양의 저력이 국내 대학 중 가장 큰 상승폭(QS평가 결과)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실용인재를 양성하는 목표에 맞게 산업계 평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평가
- 2014 QS 세계대학평가, 219위 (30 ▲)
- 국내 대학 중 가장 큰 상승폭
- 대학 평판도 분야 약진
- 학과별 순위에 7개 분야 진입, 토목 구조공학 분야 50위권 진입
- 2014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평가, 아시아 29위
- 전년(36위)대비 7계단 큰 폭 상승
- 국내 7위 재탈환
- THE 2014~2015 세계대학평가 351~400위권 기록
- 영국 글로벌 대학교육전문매체 (THE Times Higher Education) 매거진 발표
- 국내 7위, 국내 9개 대학만이 순위 진입
- THE 2014 아시아대학평가, 59위(15▲)
- 국내 대학 중 전년(74위) 대비 가장 큰 상승폭인 15계단 상승, 국내 7위
- 2014 ‘베스트 글로벌 대학교’ 평가, 세계 428위
- 미국의 저명한 언론사인 US 뉴스앤드월드 리포트 첫 평가 발표
- 국내 8위, 국내 11개 대학만 순위 진입
- 2014 NTU Ranking, 세계 333위
- 국립타이완대학 세계대학 평가, 국내 7위
- 2014 ARWVU, 300위권(301~400위) 위치
- 중국 상하이 자오퉁 대학 발표, 국내 10개 대학만 순위 진입
국내평가
- 2014 중앙일보 대학평가 7위
- 종합 순위에서 전년과 동일
- ERICA캠퍼스 17위
- 2014년 청년드림대학, 최우수 청년드림대학에 선정
- 동아일보와 채널A가 딜로이트컨설팅과 함께 실시
- 총 49개 대학 중 최우수는 10곳 뿐
산업계 평가 등 순위
- 2013년 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 3개 분야 최우수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
- 서울캠퍼스는 정보통신분야, 정유석유화학 부문
- ERICA캠퍼스는 컴퓨터(SW) 분야
- 2014 기업관점 산학협력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 글로벌 산학협력 포럼에서 선정 발표
- ERICA캠퍼스는 우수대학으로 선정
- 2013년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선정 (2015.1 발표)
- 2014 전국 경영대 평가에서 6위
- 한국경제신문 발표
- 전국 로스쿨 평가 사립대 4위/종합 5위
- 한경비즈니스 발표
고시 성과
자원으로 밀고, 성과로 끌고
한양대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고시반은 총 7개(공인회계사반, 국립외교원반, 기술고시반, 변리사반, 사법시험반, 언론준비반, 행정고시반). 학교의 지원과 배려에 보답하는 것일까. 2014년 각종 자격 시험에서 한양의 약진은 눈부셨다.
변리사 돌풍! 합격자수 32명으로 전국 2위
제51회 변리사시험 결과에서 한양대 출신 합격자는 모두 32명으로 서울대 35명에 이어 연세대와 공동 2위다. 전년도 4위(19명)와 비교해도 크게 선전했다.
행정고시 합격자, 18명 전국 4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 이어 18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빅4(Big4)’ 구도를 형성 응시생 수 대비 최종합격자의 비율은 월등한 편이다. 올해 행정고시에 응시한 170명의 학생 중 10%의 학생이 최종합격의 자리까지 다다른 것이다. 타 대학의 행정고시 응시자 수는 집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데에 비해, 우리대학의 행정고시 응시생 수는 한 번에 파악이 될 정도로 적은 수임을 감안하면 결과는 더욱 놀랍다.
사법시험 합격자, 22명, 전국 3위
제 56회 사법시험에서 최종합격자 204명 중 2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서울대(40명), 연세대(26명)에 이어 전국 대학 3위에 올랐다. 법조인 배출의 산실인 한양대 사법시험반은 1965년 만들어진 이후 50년의 역사속에서 사법시험과 군법무관임용시험에 1,300명이 넘는 합격자를 배출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입법고시 합격자, 전국 3위
제30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명단에서 한양대 출신 합격자는 3명으로, 서울대(7명)-연세대(4명)에 이어 고려대와 함께 공동 3위(13.6%)에 올랐다.
로클럭 임용 4명, 전국 3위
2014년도 로스쿨 출신 신임 재판연구원 105명 중 한양대 출신은 4명으로 5명을 배출한 서울대와 성균관대 다음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5급 기술직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9명 4위, 전기와 통신 직렬에서 수석 합격자 배출
2013년도에도 전기직, 화공직, 일반 기계 직렬에서 수석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연구 경쟁력
연구하는 대학, 완성하는 대학
한양대가 최고의 산학협력 실적을 보유하게 된 것은 그만큼 학교와 연구실, 산업 현장의 연계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연구실에서 부단히 연구에 매달리는 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연구하는 교수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산학협력단에서 2014 HYU학술상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HYU학술상은 세계정상수준의 연구성과를 이룩하여 그 연구업적이 우리대학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에게만 수여되는 교내 학술상이다.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과 박대효 교수
-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참신한 접근” (다중물리 - 스케일 해석 기술 개발 / 공학상)
- 박 교수는 ‘연성해석’이라는 독창적 연구방식으로 다중물리 현상을 규명했다. 이를 통해 공학에서 복잡하게 여겨져 왔던 다중물리 현상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재료거동 예측이 가능해졌다.
공과대학 컴퓨터공학전공 원유집 교수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성능을 300% 향상시키겠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성능 300% 향상 / 공학상 )
- 2013년 7월,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회의인 ‘유제닉스(USENIX) ATC(Annual Technical Conference) 2013’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을 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인정
- 원교수는 그의 논문에서 추가 하드웨어 탑재 없이 소프트웨어 최적화만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속도를 약 300% 향상시키는 기술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장건희 교수
- “융합 학문의 가능성을 엿보다” (정보기억장치용 초정밀회전기기 기술 / 공학상 )
- 정보기억장치용 초정밀 회전기기는 나노(nano) 미터 단위의 회전정밀도를 유지하는 스핀들 모터를 포함한 회전기기를 말한다. 장 교수의 개발은 21세기 정보화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그 쓰임새가 날로 커질 전망이다. 장 교수 연구의 핵심은 회전기기 내부 모터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 이 과정에서 전자공학과 기계공학의 통합형 연구를 진행하였고 이런 연구 방법이 향후 연구 개발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신승훈 교수
-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화학 반응” (금촉매 반응에 의한 카벤 형성과 합성적 이용 / 자연·의학상 – 화학)
- 2014년 2월 화학분야의 최고학술지인 ‘Accounts of Chemical Research’에 게재
- 해당 연구결과는 학문 및 공업적 측면 모두에 파급효과를 가져왔으며, 해당 논문은 다양한 학술 논문에 50회 이상 인용되며 세계 각국의 후속연구결과를 이끌어 내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경영대학 경영학부 신유형 교수
- “직원들의 충성심과 소속감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How does corporate ethics contribute to firm financial performance? / 인문·사회상 – 경영)
- 기업의 내부윤리 확립과 재무성과상 실질적 이윤의 연관 관계를 연구한 이 논문은 경영학 분야의 최고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Management’에 게재
- 2014년 말 경영대 박사과정 학생들과 ‘팀리더와 구성원들의 적합성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공동으로 연구한 신 교수의 새 논문이 또 다시 ‘Journal of Management’에 게재되었다.
한양대 교수들의 주요 연구 성과
- 조준형 교수(물리학과)
- 물리학과 조준형 교수팀이 나노 원자선에서 금속 및 절연체상이 공존하는 기저상태 발견
- 물리학 분야 권위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지(Physical Review Letters) 11월 3일자에 게재
- 공구 교수(의학과 병리학교실)
- 서울아산병원 등 공동연구팀 연구 결과, 폐선암 재발하는 RB 유전자 돌연변이 밝혀
-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폐선암 재발 예측 및 표적 약물치료 등 향후 폐선암의 맞춤형
치료에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
- 김용희 교수(화공생명공학부)
- 비만의 원인인 지방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지방제거 유전자를 전달하는 신개념 치료
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
- 연구결과는 네이처의 자매지 ‘네이처 머티리얼즈(Nature Materials)’ 온라인판에 게재
- 송용호 교수(융합전자공학과)
- 스템온칩(SoC) 연구를 위한 오픈소스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플랫폼 개발에 성공. ‘2014 플래시 메모리 서밋(2014 Flash Memory Summit)’에서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으로 한 저장장치플랫폼을 처음 공개, 오픈소스로 전 세계와 경험 노하우 공유
- 전대원 교수(의학과 내과학교실)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간 질환 개선에 효능을 발휘한다는 결과 입증. 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와 함께 진행, 연구결과는 유럽 소화기 학회지 ‘유럽 위장관 & 간담도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 Hepatology)’에 게재
- 장동표 교수(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 전기생체공학부 임창환 교수, 연극영화학과 이상인 교수를 포함한 연구는 뇌파로
영화 ‘별점’을 매기는 연구 진행. 2년 안에 이 뇌파측정기로 영화의 ‘별점’을 매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성명모 교수(화학과)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고품질 배리어막기술’을 개발
- 글로벌 소재 업체와 기술 이전 계약을 협의 중이며, 향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범용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
- 하태경 교수(의학과 외과학교실)
- 조기위암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위암을 절제하면서 복강내 내장지방을 같이 제거해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 발표
- 국제외과전문 저명학술지인 ‘헤파토개스트로엔터롤로지(Hepatogastroenterology)’ 9월호에 게재
취업률
내일을 JOB아라! 한양에서
지식과 지혜가 융합된 교육을 지향하는 한양대학교는 사회의 발전에 더욱 긍정적으로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4년 공시된 서울캠퍼스의 취업률은 58.7%로 졸업생 3천명 이상 대학 중에서 6위에, ERICA캠퍼스의 취업률은 51.5%로 졸업생 2천명 이상 3천명 이하 대학 가운데 21위에 올랐다.
하이웹으로 현장경험 지원
2011년부터 시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하이-웹’(HY-WEP, HanYang Work Experience Program)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시장에서 점차 강조되는 현장경험을 쌓도록 독려하고 있다. 특히 현장실습 참여기업은 2012년도 128개에서 2014년 187개로 늘었고, 참여학생도 첫해 156명에서 400명 규모로 2배 이상 성장했다. 프로그램 수료학생의 취업률은 전체 취업률인 58.7%보다 월등히 높은 86.6%로 나타났다.
의사국가고시 합격률
한양대학교는 2014년 제78회 의사국가고시에서 98.3%에 달하는 합격률을 보이며 서울 및 수도권 의과대학 합격률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총 121명의 응시생(재학생 114명, 재수생 7명) 중에서 재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저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응시자 전원이 실기시험에 합격함으로써 한양의대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식재산 대상
지식재산 사업화의 선두를 달리다 ‘R&D IP Tech-Fair 2014’ 대상
한양대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갖춘 대학이다. 2013 전국 대학 지식재산(IP) 경쟁력 평가에서 당당히 종합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2014년 7월 4일 특허청이 주최한 ‘R&D IP Tech-Fair 2014’에서 한양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2년 기술이전 수익 국내대학 1위를 차지한 이후 지식재산 최고의 대학으로 각인되고 있다
How
한양대는 2007년부터 중장기 계획에 따라 지식재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HYU 홀딩스’를 설립해 지식재산 사업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식재산 프로세스를 표준화해왔다.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나노기술(NT) 등 기술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변리사, 변호사, 기술거래사 등 전문 자격증소지자 또한 전진 배치해 유망기술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全週期) 전담 인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양대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7년간 총 175건의 기술이전 성과를 이끌어 냈으며, 126억원의 누적 기술료를 달성했다. 기술이전 주요 사례로 2012년 국내 I사에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공정·회로 기술 특허를, S사에 SSD 데이터 보호기술 특허를 각각 이전했다. 2013년에는 국내 A사에 2차전지 양극활물질을 기술 이전해 향후 상용화시 총 250억원의 수익이 예상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식재산이란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과 저작권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대학에서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매년 수많은 양질의 논문이 발표된다. 연구결과 중 상용화 가능한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 대학의 지식재산으로 만든다. 대학이 만든 기술, 즉 지식재산을 기업이 구매해 상용화를 시작한다. 이 과정을 ‘기술이전’이라 부른다. 기술을 사고 파는 것. 기술은 상점에 전시된 물건처럼 정형화된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기술을 사고 팔 수 있도록 ‘특허’가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다.
서비스 최우수
소통하고 만족하는 캠퍼스, 한국 서비스품질지수 종합대학 1위
한양대가 ‘2014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평가에서 종합대학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양대는 종합대학교 업종 평균인 72.6점 대비 5.4점 높은 78점을 받았으며, 서강대학교와 공동 1위다. 한양대는 최근 8년간 큰 하락없이 꾸준히 품질 점수 상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년대비로는 대학들 중 가장 큰 폭으로(7.8점) 점수가 올랐다. 대학도 이제는 ‘고객만족경영’의 시대다.
학생 만족도 제고하는 '고객만족경영'의 성과
연구 실적이나 취업 현황 같은 통계적 수치가 아닌 학생들로부터 조사한 교육 서비스의 수준을 수치로 환산해 평가한 결과가 1위라는 것은 한양대가 교육 서비스의 품질을 재학생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영감사실은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들을 수립해, 2014년부터 추진하는 중이다. 기존의 전화·대면모니터링은 물론 1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HCSI(한양고객만족도) 조사는 기본이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CS 교육은 기존의 교양 수준에서 실제 직무와 관련성을 높인 심화 수준으로 바꿔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영진 측에서 추진하는 혁신 계획들을 단과대학들과 보다 근접하게 연계해 시행하기 위해, 각 단과대학 행정 업무의 중요 보직을 맡고 있는 교직원들로 구성된 ‘CS추진위원회’, ‘CS기획위원회’ 조직들도 발족했다.
어떻게 조사되었나 한국표준협회는 2014년 3월부터 5월까지 1학년을 제외한 재학생 중 300명을 표본으로 선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와 온라인패널조사를 통해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본원적서비스’, ‘예상외부가서비스’ 등 7가지 서비스 품질 결정 요인에 대해 평가하도록 했다. 이번 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것은, 재학생들이 학교의 본원적 서비스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기업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게 하고, 국내 서비스 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유일 서비스 산업에 대한 품질 평가 지수다.
2015학년도 입시
2015학번 이렇게 뽑았다
한양을 꿈꾸고 한양을 이루어낸 2015학번 새내기들. 그들을 뽑기까지 한양대의 입학 진행은 많은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외부의 거센 변화에도 흔들림없이 한양대만의 입학전략을 고수하며, 좀 더 친절하고, 좀 더 스마트한 입시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01 실기 평가에 태블릿 PC 활용
수시 사범대 응용미술교육과 실기 평가에 스마트기기인 태블릿PC를 활용한 채점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한양대는 또 채점 교수들을 내부 심사위원을 전면 배제하고, 외부 심사위원으로 제한했다.
02 대규모 미술 실기, 코엑스에서 진행
수시 미술특기자전형의 실기 고사를 사상 처음으로, 학교가 아닌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실시했다. 이는 3,000여명이라는 많은 수험생이 학교에서 실기고사를 진행할 경우 예상되는 혼잡을 차단하고, 일반 고사실의 좁은 책상을 벗어나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험생이 본인의 기량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03 수험생 확인 절차, 시험 시작 전 완료 시스템 도입
국내대학 최초, 고사장 입실 직후 본인확인 완료 시스템 도입. 아예 입실 직후 수험 시작 전에 3중으로 수험생 본인 확인 절차를 마치겠다는 것이다. 수험생이 입실 후 수험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감독관은 수험표에 있는 바코드를 읽어 화면상의 사진, 신분증의 사진, 수험생의 실제모습이 일치하는지의 여부를 대조함으로써 절차를 모두 끝내는 방식
04 ‘착한 입시설명회’, 수험생·학부모와 상담에 초점
‘2015학년도 한양대학교 전형계획 설명회’에는 간략한 입시설명회(30분 내외)가 끝난 이후 무제한 1:1 개별상담이 진행되었다. 실질적으로 종료시간을 없앤 것. 이는 수험생·학부모가 가장 원하는 ‘맞춤 정보전달’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함이다.
05 국내 대학 최초 온라인 모의논술고사 실시
한양대가 주관하는 모의논술고사는 교육부의 방침에 따른 전형 변경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모의논술로, 지방에 있는 수험생도 응시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즉, 모의논술 접수, 답안지 작성·제출, 채점, 결과발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게 된다.
06 2015학년도 논술고사 교과서 & EBS교재 內 출제
평소 고교과정과 수능준비 했다면, 별도 논술고사 준비가 필요 없었다.
고교교육정상화
입시 판도를 뒤집는 한양만의 입시 전략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6월 17일 발표한 2014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에서 한양대학교가 대입전형 운영과 개선 노력이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학별 전형과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학의 노력을 종합 평가한 최초의 사업으로 대학별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 65개교를 선정했다. 이 중 그 노력이 가장 우수한 최우수대학으로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한양대학교는 3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이는 이전의 복잡하고 다양했던 수시전형을 간소화하고, 장학혜택을 확대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입시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수시전형 간소화
바뀐 입시정책 중 가장 큰 이슈는 모든 수시전형에 수능최저기준이 폐지됐다는 점. 따라서 모든 수시 전형에 수능이 면제 된다. 우선선발 또한 폐지됐다. 이 기준에 맞춰 수시전형을 간소화한 것.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이 대폭 확대 되었고, 수시모집 인원은 늘어났지만 입시 요강은 더욱 간소해졌다.
장학금 혜택 확대 개편
그동안의 장학제도는 수능최저제한, 조건부장학 형태였는데, 이번엔 모든 제한을 없애 고 합격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입학 장학금은 크게 다이아몬드7장학금과 일반장학금으로 구분된다.
올바른 대입전형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해 솔선수범
중고생 200여명에게 ‘선배 멘토 포럼’을 개최해 전공설명회, 전공탐색 상담회 등을 개최했고, 학부모와 교사 100여명이 참가한 ‘바른전형 자문단 포럼’을 열어 대입전형 정립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2014 진로·체험 박람회 개최 ‘중학교 자유학기제 사전체험관’, ‘대입전형 R&D 기획관체험,’ ‘전공체험 프로그램(전공 라운지),’ ‘진로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전국에 있는 중·고교 수험생, 교사, 학부모 및 취약낙후 지역 중·고교 3개학교(교통편 제공)가 초청되는 등 총 1만여명이 본 박람회에 참여했다.
신설학과
학문의 진화, 남다른 선택
한양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ERICA캠퍼스에 국방정보공학과, 재료화학공학과, 전자공학부를 신설했다.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학과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대학 교육의 선구적 역할을 다하며 미래를 앞장서 가고자 함이다.
국방정보공학과
해군 기술장교를 육성하는 국방정보공학과는 정보통신과 컴퓨터공학을 기본으로 한 융합형 학과를 지향하고 있다. ‘정보통신’과 ‘국방과학’ 기술은 관련 산업분야의 발전과 맥락을 함께하고 있기에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국방정보공학과로의 진학은 기술장교로서 빠르게 성장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교육과정은 해군 기술장교로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군사과학 관련 내용의 전공 및 교양 과목과 더불어 일반 공과대학 교육과정과 동일하게 마련해 두 역량의 균형을 맞추는 데 집중했다. 산업을 앞서가는 첨단 무기 및 지휘체계를 경험한 졸업생들의 향후 국내 국방과학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할 모습이 기대된다.
재료화학공학과
소재 및 부품 분야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재료화학공학과는 기존의 재료공학과와 화학공학과가 융합된 형태로서 새롭게 탄생했다. 현재 재료와 화공 분야에서 각각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확보하고 있는 두 학과는 이번 통합을 시발점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전의 재료공학과는 지난 2012년 산업체 관점 대학평가 신소재 및 철강분야 1위에 빛나고, 화학공학과는 작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내 6위를 차지한 저력을 가진 만큼 두 분야의 결합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공학부
기존의 전자통신공학과와 전자시스템공학과가 통합된 형태인 전자공학부는 전자 및 전기 분야 전반의 스마트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융합 시스템 산업분야를 선도할 ‘글로벌 수준의 산·학·연 기반 현장 맞춤형 창의 인력양성’을 교육 기조로 하고 있다. 통합 전 두 학과의 취업률이 83%에 이를 뿐만 아니라 2007년부터 공학인증제도(ABEEK)를 도입해 학생들의 학습활동 관리 및 글로벌 수준의 교육여건 구축을 도모한 만큼 앞으로 전자공학부의 발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입학 경쟁률
한양대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한양대 입학을 향한 뜨거운 열기, 입학 경쟁률은 어땠을까
- 서울캠퍼스
- 수시 : 24.51 : 1 / 2,259명 모집에 55,378명 지원
- 정시 : 5.06 : 1 / 1,081명 모집에 5,469명 지원
- ERICA캠퍼스
- 수시 : 18.26 : 1 / 1,316명 모집에 24,026명 지원
- 정시 : 5.64 : 1 / 1,051명 모집에 5,930명 지원
서울캠퍼스 수시모집 주요전형 최고경쟁률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 모두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전형에서는 8명 모집에 883명이 지원해 110.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16명 모집에 538명이 지원해 33.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에너지공학과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4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RICA캠퍼스 경쟁률 현황
- 수시 재능우수자전형 실용음악학과(보컬)이 5명 모집에 2,181명이 지원해 436.2대 1로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양대 실용음악학과의 최고 경쟁률 기록은 처음이 아니다. 2014학년도 입시의 경우 1차 수시모집 471대 1로, 정시 216.75대 1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바 있다.
- 2015년 1학기부터 ERICA캠퍼스에 해군 기술장교를 육성하기 위해 신설된 공학대학 국방정보공학과는 수시 20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2.70대 1을, 정시 29명 모집에 41명이 지원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목받는 교수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 성장동력 국민이 공감하는 우수 연구
산업부와 미래부는 2014년 3월부터 미래 성장동력의 효율적 육성을 위해 ▲스마트자동차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맞춤형 웰니스 시스템 ▲지능형 반도체 ▲첨단 미래소재 등 5개 분야에 대해 미래 성장동력과 산업엔진 프로젝트간 공동 추진단을 구성해 실행계획 수립과 부처 간 사업 추진방향 연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중 2개 분야 추진단장에 한양대 교수 이름이 올라갔다.
미래 성장동력 추진단 단장
- 스마트 자동차 분야 미래자동차공학과 선우명호 교수
- 지능형 반도체 분야 융합전자공학부 송용호 교수
선우명호 교수, ‘국민 공감 우수성과 10선’ 선정
미래창조과학부가 실시한 ‘국민 공감 우수성과 10선’에 한양대 공과대학 미래자동차공학과소속 선우명호 교수의 ‘차세대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설계 기술 연구’가 선정됐다. 우수성과는 △분야별 우수성과 △후속연구 우수자 △기술이전 및 창업 우수기관 등 세 분야에 걸쳐 진행됐으며 선우 교수는 후속연구 우수자 부문에 뽑혔다. 국민 공감 우수성과 10선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중에서도 온라인 인기투표를 통해 추려진 10개의 연구를 말한다. 온라인 인기투표는 국민들이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연구를 파악하고 피드백을 통한 연구자들의 R&D 방향성 제고를 위해 도입됐다. 한편, 선우명호 교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7월 22일에 발표한 ‘올해 국가 R&D 최우수성과 11’에 포함되기도 했다.
젊은 한양인
아직 학생이지만 이미 세상을 움직인다
2014년, 무엇보다 빛나는 젊음을 무기로 세상을 뒤흔든 한양대학교 재학생들이 있다. 보다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도전정신과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는 끼와 열정, 지금보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지는 젊은 사자들의 모습이다.
앞서 나간다
- 현대자동차 주최 제12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우승, 3회 연속 우승, 상금 1억원 획득 … 국내 최고 수준 확인
- 레드닷 디자인 공모전(Red dot design award)에서 5,000여 개의 출품작 중 본상 수상 - 최민성(국제학부 3학년)
토론의 왕
- 제10회 전국 대학생 토론 대회 대상 - 최준호, 오장성 팀
- 제1회 전국 대학생 독서 토론 대회 최우수상 ‘사탕’팀 - 강새솔, 김찬주, 류호준, 박진환, 유엘리, 이정현
- 2014 희망서울정책박람회 대학생 토론배틀 정책을 말하는 대학생 대상 - 최준호, 손솔빈
- 제4회 전국 대학(원)생 정보통신방송 토론대회 대상 – 박현우
스포츠 기대주
- 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금메달 – 황영식(생활스포츠학부 10학번)
- 제33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배영 50m, 100m 금메달 – 서현아(생활스포츠학부 12학번)
재학생 수상
젊은 사자들의 남다른 도전, 세상이 주목하는 한양인
2014년 한 해 동안 한양대학교 재학생들의 인내와 노력 끝에 빚어낸 성과는 어느 때보다 찬란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에는 열의와 끈기가 돋보인다. 수상의 결실들은 단단한 뿌리가 되어 더 큰 인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IDEA 2014 디자인 공모전 수상 (박준영/테크노프로덕트디자인학과)
- 제6회 대학생 시스템 반도체 설계 공모전 대상 (김영일/공학대학원·전자공학)
- 제6회 대학생 시스템 반도체 설계 공모전 금상 (김종석, 윤진오 팀/공학대학원·전자공학)
- 인간컴퓨터상호작용 CHI 학회 학생연구경쟁부문 대상 (서경원/일반대학원·산업공학전공)
- 제9회 대학생 프로젝트 경진대회 금상 (류진걸, 송익찬, 안길승, 박주연 팀/공학대·산업경영)
- 제30회 동아국악콩쿠르 정가 일반부 금상(유기범/일반대학원 국악과)
- 미국기계학회(ASME)주최 제24회 정보저장 및 처리 시스템 부문 학술대회 베스트 트랙 페이퍼(Best track paper) 수상 (이지훈/일반대학·융합기계공학)
- 2014 하반기 COREA 경진대회 대상 (김도완, 이재욱, 오석민 팀/일반대학원·자원환경공학)
- 2014 KBS 국악경연대회 대상 (성한여름/국악전공)
- 2014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그랑프리 (박관정/예체능대·생활무용예술)
- 제3회 아시아 건축신인전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대표 5인 선발 (성태승/공과대·건축)
- 2014 전국대학생 제주관광 UCC 공모전 동영상 부문 대상 (박성용, 하윤정, 김미선 팀/디자인대·엔터테인먼트디자인)
- 서울시 주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전 금상 (김민균, 서지민 팀/일반대학원·도시공학과)
- 2014 제15회 부일성악콩쿠르 대상 (이예니/성악)
- 2014 제6회 세일한국가곡콩쿠르 대상 (이예니/성악)
- 2014 광주성악콩쿠르 대상 (이예니/성악)
- 2014 제13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금상 (이예니/성악)
- 제5회 교육시설 디자인 공모전 대상 (신진호, 이수빈 팀/공과대·건축)
- 사이버전 시나리오 공모전 육군참모총장상 (김윤호/공과대·컴퓨터)
- 제14회 대학(원)생 무역논문대회 대상 (노지혜, 이정은 팀/국제학대학원 중국학전공)
- 2014 소셜벤처 경진대회 일반 아이디어 부문 대상 및 딜로이트 AS ONE상 (한양대 봉사단체 십시일밥)
기부
28만 동문의 후배를 위한 내리 사랑
학교를 향한 모교사랑 그리고 후배사랑이 2014년 한해도 끊이지 않았다. 2013학년도 통계에 따르면 총 4,543명이 기부를 했고, 그 중 동문이 앞도적으로 많은 57%를 차지했다. 물론 기업과 일반인의 기부 참여도 전년대비 증가하여 한양의 대외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 밀어주고 끌어주는 한양 사랑이 2015년에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 발전기금 기부인원 : 4,543명
- 발전기금 조성현황 : 15,177,123,607원
※ 많은분들이 기부해주셨으나 지면상 일부 사례만 소개하는 점 널리 양해 바라겠습니다.
-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산업공학과 83학번), 총5억원 발전기금 약정 (8월 1일)
- 이범택 ㈜크린토피아 회장(섬유공학과 72학번) 발전기금 5억원 기부 약정 (7월 28일)
-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 일동 8명, 학과 발전기금 2억원 약정
- 선우명호 경영부총장 1억원 약정하고 1,000만원 기부 (9월 19일)
- 민승재, 박장현 교수 각각 2,000만원 약정
- 간호학부 동문회 발전기금으로 2억원 기부 (2월 21일)
- 한금태 삼영기계㈜ 회장(공업경영, 62학번), 발전기금 2억원 기부 (11월 30일)
- KB국민은행, 발전기금 1억 5,000만원 기부 (4월 24일) 2008년부터 열두 차례에 걸쳐 총 8억 3,000여만원 기부
- 김쌍수(69) 전 LG전자 부회장 발전기금 1억원 기부 (8월 4일)
- 김종배 ㈜삼신 회장(기계공학과, 1960년 졸) 발전기금 1억원 전달 (2014년 12월 27일)
기계공학부의 장학기금과 발전기금으로 사용
- 남재국 ㈜에프알텍 대표이사(물리학과 81학번) 발전기금 1억원 기부 (11월 27일)
한양대 의과대학 16회 동기회 6,000만원 기부 (11월 9일) 11월 9일 ‘2014 한양 의대인의 밤’ 행사에서
- 임용웅 동문(법학·64) 정문 소나무 정수 작업을 위해 6,000만원을 기부 (5월7일)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법학관 건축기금 등 총 2억원 기부
- 진학사, 발전기금 3,000만원 기부 (4월 7일) 2010년 발전기금 1,000만원에 이어 두 번째
- 강영오 동문(전 LA동문회 회장/토목공학·58)과 이재규 동문(현 LA동문회 회장/섬유공학·71),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북경세계한양인의만남’에서 각각 500만원과 1,000만원을 기부 (10월 17일)
- 손용근 정책과학대학 석좌교수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5월 20일) 2005년 이후 여덟 차례에 걸쳐 총 6,000만원 기부
- 최형인 연극영화학과 석좌교수, 연극영화학과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 (10월 7일) 명예퇴임식 때 제자들이 모은 기금에 보태어 마련
- 노상구 동문(경영학·82), 경영대학 ‘한양동문 자녀사랑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 기부 (9월 12일)
-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한사랑봉사회’ 발전기금 300만원 기부 (8월 28일)
- 변성금 국악과 교수, KBS 국악대상 수상 금액 200만원 기부 (3월 4일)
- 한양대학교 불교학생회 동문 모임 ‘선지식동문회’가 아름다운동행 ‘선재의 선물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자비나눔기금으로 100만원을 기부 (2월 6일)
- 신진수 학생(국악·10) ‘제34회 온 나라 국악 경연 대회’에서 수상한 상금 300만원 전액을 국악과 발전기금으로 기부 (7월 14일)
CEO 배출
사회를 이끄는 리더, 한양인
리더의 상징이자, 한 기업을 이끄는 CEO. ‘CEO 사관학교’라는 별칭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한양대 출신들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각종 통계 자료를 정리해 봤다.
2013년 500대 기업 CEO 배출 대학, 한양대4위
- 5월 CEO스코어, 국내 500대기업 CEO 586명 전수조사 결과 발표
- 서울대 (154명) > 고려대 (88명) > 연세대 (54명) >한양대 (33명) 순
2014 코스닥 상장사 CEO 배출, 한양대 3번째 많아
- 5월 13일 코스닥협회 ‘2014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인 현황’ 조사 결과 발표
- 서울대(19.8%) > 연세대(9.4%) > 한양대(9.2%) 순
100대 기업 CEO 출신대학, 한양대 4번째 많아
- 4월 월간현대경영 발표… 이공계 출신 비율 절반 넘어
- 서울대(38%) - 고려대(15.5%) - 연세대(9.9%) - 한양대(8.4%) - 성균관대(4.2%) 순
국내 30대기업 CEO 출신대학, 한양대 4번째로 많아
- 5월 20일 경제전문미디어 조선비즈 실시 국내 30대 대기업 계열 182개 상장사 239명 전수조사 결과
- 서울대 72명 > 고려대 32명 > 연세대 29명 > 한양대 15명 > 성균관대 13명
10대 재벌 CEO는 이공계가 대세
- 4월 7일 금융감독원 자료, 10대 재벌 91개 상장사 대표이사 125명 분석
- 서울대 48명 > 고려대 16명 > 연세대 11명 > 한양대 9명 > 한국외대 6명 순
10대 기업 임원 중 한양대 출신은 112명
- 4월 2일 조선일보 조사,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임원 출신대학 분석
- 서울대 197명 > 고려대 150명 > 카이스트 144명 > 연세대 143명 > 성균관대 124명 > 부산대 113명 > 한양대 112명 > 경북대 102명
100대 기업 CEO 출신대학
- 7월 11일 <한경비즈니스> 주요 100대 기업 최고 경영자 프로필 전수조사 발표
- 서울대 26명 > 고려대 19명 > 연세대 13명 > 성균관대, 외대 6명 > 한양대 등 4명
국내 주요 증권사 CEO들의 출신 대학
- 4월 2일 뉴시스 기사, 국내 30개 증권사 CEO 조사
- 서울대 7명, 연세대 5명, 고려대 5명 , 한양대 3명, 한국외대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