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욱
전문 분야
- 기후변화에 따른 기후변동성의 변화 예측 연구
- 해양-대기 상호작용 연구.
- 대기 오염물질 및 기후와의 상호 연관성 연구
- 한반도 연근해 변동성 연구.
학력
- 1988.3 ~ 1992.2 서울대학교 대기과학 학사
- 1992.3 ~ 1994.2 서울대학교 대기과학 석사
- 1994.3 ~ 2001.8 서울대학교 대기과학 박사
경력
- 1994.10 ~ 1998.2 공군 제73기상전대 기상장교
- 2002.2 ~ 2005.2 미국 해양-지면-대기연구소(COLA) 박사후연구원
- 2005 ~ 2010 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원
- 2010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부교수
- 2014.11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학부 준회원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과학기술융합대학 해양융합공학과 교수
수상
- 2020년 6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 2021년 4월 로이터 통신 선정 '영향력 있는 기후과학자 1000명' (700위)
연구성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관련
CO2 증가에 따른 열대 태평양 강수변화를 조절하는 대기 순환특성 규명 [1]
-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할 때 열대지역에서 강수량 증가 경향
-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배, 3배, 4배 증가하였을 때 열대지역의 강수량 증가·감소 경향을 21개의 전 지구 기후 모델의 모의 결과를 기초로 분석하였음. 거의 모든 기후 모델 결과들이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와 함께 서태평양 지역에서 강수량이 증가하고, 중·동태평양 아열대지역에서는 강수량이 감소함을 보임. 서태평양 지역 강수량 변화는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동아시아 지역의 물 순환 또는 이상기상/기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곳이기 때문에 그 영향에 대한 향후 분석이 필요함.
- 강수량 변화 조절자로서 열대 대기 순환의 역할 확인
- 기존 연구결과에서 분석되지 않았던 거대 역전순환류 (Mass Overturning Circulation) 분석을 통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증가할 때 열대 주요 대기 순환 중 하나인 워커 순환(Walker circulation)의 중심 위치가 동쪽으로 이동함을 확인하였으며 또한 아열대에서 열대지역으로의 수증기 수송이 증가하여 열대 서태평양 지역에서 강수가 증가함을 설명하였음.
교내 매체
- <뉴스H> 2020.05.25 [신문 읽어주는 교수님] 예상욱 교수 "올해 더위는 상상 그 이상"
- <뉴스H> 2020.06.03 '기후변화 연구자' 예상욱 교수, 6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 <뉴스H> 2021.05.13 기후변화 문제를 연구하는 과학자, 예상욱 교수를 만나다
- <뉴스H> 2023.05.30 [전지적 교수 시점] 작년 홍수 때보다 올해 더 많은 비가 내린다?
언론 활동
- 2020.07.29 <한겨레> '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2020' 관련 코멘트 [1]
각주
- ↑ <출처> 2020.06.0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