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버시티 평가
2018년부터 중앙일보가 실시하는 '이노버시티‘ 평가는 혁신(Innovation)과 대학(University)을 합친 단어로, 과학기술 분야에서 혁신적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대학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대상 대학 중 최근 4년(2013~2016년) 발간한 SCI급(과학기술인용색인)논문 수 400편 이상, 총발명 수 200건 이상인 대학 48곳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2018년 기준)
평가 지표
- 논문 관련 지표 4개(세계 피인용 상위 1% 논문(HCP) 비율, 상위 10% 논문 비율, 분야별 논문 영향력 지수(CNCI), 분야별 상위(25%)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비율)
- 발명 및 특허 관련 지표 4개(전체 발명 수, 논문에 1회 이상 인용된 발명 비율, 발명당 피인용, 특허 중 주요 4개국(미국·중국·유럽·일본)에 출원된 비율)
- 협업(Collaboration) 관련 지표 2개(기업과의 공동 연구 비율, 해외 학자와의 공동 연구 비율)
한양대
- 2018년 : 종합 6위 (579점)[1]
- 전체 발명 건수 3014건으로 48개 평가대상 대학 중 4위
- 세계에서 피인용 횟수가 많은 상위 1% 논문(HCP) 비율이 0.79%로 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