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바뀜

60 바이트 추가됨 ,  3년 전
서로 의지하고 서로 돕고 하려는 듯이 개나리는 자기를 고비하기에 앞서 이웃을 생각하려고 한다. 생명력이 끈질기며 서로 함께 뭉쳐서 꽃밭을 이룩하기는 개나리야 말로 겸손하며 봉사하려는 마음의 꽃이다. 나아가 어떠한 땅이든 뿌리를 내려서 생명력을 이어가니 근면하며 실천하는 마음의 꽃이다. 그리하여 개나리는 사랑의 실천을 피우는 꽃이 된다. 근면하라는 꽃, 정직하라는 꽃, 겸손하라는 꽃, 그리고 봉사하라는 꽃, 이러한 네 덕목의 꽃이 개나리인 것이다.
* <뉴스H> 2020.04.05 [포토뉴스] [http://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798543 꽃말 '희망'...교화 '개나리' 노랑으로 물들다]

편집

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