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21 플러스 사업
창조경제를 실현할 석박사급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창조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두뇌한국(BK)21 사업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다.
- 홈페이지: http://ericaresearch.hanyang.ac.kr/bk21/summary.php
- 출처 : 교육부 보도 자료 (2020.08.06)
추진배경
- 창조경제를 주도할 “석박사급 최고급 창의인재” 양성 절실
-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에 선도적 역할을 할 신기술창출분야, 독창성 있는 인문사회분야, 문화콘텐츠, 디자인, BIT, NIT 등 융복합 분야를 주도할 국내 최고급의 창의적 석박사 인력 양성·공급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 대학 교육·연구의 창의적 분위기 제고 및 독창성 있는 성과 창출의 허브로서 대학의 역할 강화 필요
- 그동안 국내 대학의 교육·연구역량이 양적으로는 크게 증가하였으나,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가 관련 산업의 신기술 등으로 연계되어 창의성에 기반한 선도형 성장을 이끄는데 한계
- 우리나라 SCI논문 순위 : (´99)18위→(´06)13위→(´11)11위, 대학교육의 사회부합도(IMD) : (´10)46위→(´11)39위→(´12)42위
사업개요
- 사업기간: 2013.9∼2020.8(7년)
사업유형
- 글로벌인재양성형: 첨단융합분야를 중심으로 대학원 국제협력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인재” 양성
- 특화전문인재양성형: 특화분야 “고급 실용 전문인력 양성” 지원
- 미래기반창의인재양성형: 학문분야 최우수 대학원 육성 및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지원
비전과 목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석박사급 “창의인재“
- 대학의 자율성 확대
- 사업의 질적 성과 중점
- 대학의 책무성 강화
연구중심대학 기반 강화 및 글로벌 역량 제고
- 대학원 교육 연구의 질 제고로 글로벌 수준의 인재양성기반 구축
- 연구중심 대학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창의에 기반한 고급 전문인재 양성
- 국가성장동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분야의 고급인재 양성
- 대학원생들이 교육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지방대학원의 교육 · 연구역량 강화
- 중소기업 등 지역산업과 연계를 통한 지역대학원 역량 강화
- 대학의 강점 분야인 학과(부)를 중심으로 특성화 중점지원
BK21 플러스사업('13~'20) 추진목표
글로벌 연구중심대학 육성
- QS 대학평가 200위권내 대학 수 : 6개(‘12) → 11개(‘19)
- '12년 QS 국내대학 평가결과 : 200위권내 6개, 300위권내 8개, 400위권내 11개
학문분야별 핵심 고급인력 및 융복합분야의 고급 전문인력 양성
- 7년간(‘13~´20) 매년 우수 석박사 인력 약 15,000명 및 신진연구인력 지원
국내 대학 교육·연구의 질적 수준 제고
- SCI급 논문 피인용지수 순위 : 30위(‘11) → 20위(‘19)
- 창의적 교육과정 구성
기본방향
대학원 교육·연구의 질 제고로 연구중심대학 기반 강화
- 질 중심의 성과관리체계 구축 및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 유도로 대학원 교육·연구의 질 제고
지방대학원의 교육·연구역량 강화
- 지방대학에 대한 지원 비중 확대 및 중소기업 등 지역산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지방대학의 교육·연구역량 및 역할 강화
- 지방대학 지원 비중확대(KAIST 등 5대 과기대 제외)
- BK21,WCU 전체 사업비의 약24% → BK21플러스 전체 사업비의 35% 내외
- BK21,WCU 전체 사업단(팀)수의 약35% → BK21플러스 전체 사업단(팀)수의 45% 내외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밀착형 석박사급 인재 양성
- 대학원 교육·연구와 관련 산업이 밀접하게 연계되어 현장밀착형 지식과 기술 지원 및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실적 및 계획 평가 반영
특화 분야의 융합형 고급 전문인력 양성 지원
- 디지털 멀티미디어, 문화콘텐츠, 산업·공업·패션디자인, 관광, 정보보안 등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특화된 분야의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원유형 신설
대학원 질 제고를 위한 사업관리 강화
- 향후 발표할 대학원 질 개선방안과 연계하여 ’15년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2년간 추진실적 및 개편 내용을 반영하여 ’16년 지원 사업단 전면 재선정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및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지원 단가 현실화
-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하여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 지원단가를 상향시킴으로써 대학원생들이 생활 걱정없이 교육·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 조성
- 석사 월 50만원 → 60만원, 박사 월 90만원 → 100만원, 신진연구자 월 200만원 → 250만원
결과
- 총 사업비 : 약 2조원 (2019년 2,724억원)
- 지원규모 : 73개 대학, 550개 사업단
- 지원인력
- 참여 대학원생 : 연간 3만여명
- 참여 교수 : 7천여명
- QS 대학 랭킹 향상
- QS 100위권 내 대학 5개
- QS 200위권 내 대학 7개